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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SM-1201BL 혼스 미니 멀티 재봉틀 한땀한땀 프로 구매 후기

이사 온지 약 일년 가까이 창문에 커튼 없이 살고 있었는데, 해가 길어지니 눈이 부셔서 방에 커튼을 치기 시작했다. 근데 또 이게 너무 길어서 수선을 해야할 필요가 생겼다. 커튼 3장을 각각 들고 수선을 하려니 수선비가 커튼값을 뛰어 넘을 것 같았다. 그래서 미니미싱을 알아봤다. 그렇게 구입하게된 혼스 미니 멀티 재봉틀. 한땀한땀프로.


가격은 5만원대로 구매를 했다. 살짝 푸른빛이 도는 흰색 베이스에 포인트로 하늘색이 들어간 제품이고, 페달을 밟아서 쓸 수도 있고, 오토로 움직이게 할 수도 있다. 노루발은 기본 노루발만 제공되고 검은색과 흰색 실이 제공되는데 실은 그렇게 품질이 좋지는 않았다.


케이스를 보면 블루와 핑크 두가지가 있다.




박음질 패턴을 12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거꾸로 박는 것도 가능. 저 동그랗게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마치 버튼같지만 버튼은 아니고 패턴은 하늘색 버튼을 돌려서 선택한다.


LED 등이 달려있는데 그렇게 밝지는 않다. 그래도 실 끼우기는 편함.


오른쪽에는 소품을 담는 작은 서랍이 있다.


오- 박아보자. 생각보다 촘촘하게 박음질이 잘 된다.


깔끔하게 박음질이 잘 되어서 생각보다 만족스럽다. 예전의 미니미싱이라고 하면 청바지 원단은 커녕 일반 천도 제대로 박지 못했는데 확실히 기술이 많이 발전한것인지 오만원짜리 치고는 괭장히 성능이 좋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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