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그렇게도 구하기 힘들다는 닌텐도스위치 링피트 재고가 세 개나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음. 링피트. 내가 저걸 사면 얼마나 하려나라는 생각은 깊게 하지 않고 일단 사기로 했다. 하지만 난 스위치가 없지. 때마침 스위치에 질린 친구에게 스위치를 중고로 구매했다. 친구는 커피를 탈 수 있는 버전이라고 말했지만, 그래도 나름 게임 개발자한테 지금 복돌이가 되라는 건가... 친구에게 게임기를 사고 다시 마트로 가서 링피트를 사가지고 왔다. 오오! 그리고 링피트는 일주일 플레이하고 봉인됐다. 너무 힘들어...
Game Designer Kumkun's Blog. 게임디자이너 쿰쿤. 게임개발/게임디자인/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