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놈의 유부초밥이 사실 혼자 사는 사람한테는 참 해먹기 귀찮은 음식입니다. 밥을 하는 걸로도 모자라서 추가로 밥을 후리가케에 비비고 또 유부에 넣어서 만들어야하다니... 정말 귀찮은 음식이죠. 맛있는 건 둘째치고라도.
사다놓고 쌓아두고 안 먹은 유부초밥 셋트가 유통기한 앞에 골인을 코 앞에 두고 있길래 후딱 밥을 지어 만들었습니다. 간단히 밥만 먹으려던게 마실 것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국물을 욕심내고 결국 라면까지 끓였네요. 제가 이래서 살이 찝니다. 엉엉.ㅠㅠ
그래도 맛있겠죠? 먹고 나서 뱃 속에서 불기 시작해서 위가 심히 부담스럽다고 해도, 저는 꼬들꼬들한 라면이 좋아용. ㅋㅋ
사다놓고 쌓아두고 안 먹은 유부초밥 셋트가 유통기한 앞에 골인을 코 앞에 두고 있길래 후딱 밥을 지어 만들었습니다. 간단히 밥만 먹으려던게 마실 것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국물을 욕심내고 결국 라면까지 끓였네요. 제가 이래서 살이 찝니다. 엉엉.ㅠㅠ
그래도 맛있겠죠? 먹고 나서 뱃 속에서 불기 시작해서 위가 심히 부담스럽다고 해도, 저는 꼬들꼬들한 라면이 좋아용. ㅋㅋ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