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스시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갓파스시 뷔페가 생긴 다음에도 남친과 한번 갔었는데 남친이 초밥을 잘 먹지 못해서 뷔페는 이용 안하고 낱개 접시로만 먹고 왔었어요. 몇접시 안먹었는데도 속이 영 불편했던 남친.. 그래서 초밥킬러 친구와 같이 점심시간에 다시 들렀습니다.
18,000원에 1시간 20분을 이용할 수 있고 전골 하나 무료, 사각접시 인당 하나씩 무료. 나머지 무제한. 주류 무제한이 쩝니다.
무료니까 먹어보는 전골과 맥주.
전골은 익을만하니까 친구가 고기를 다 건져먹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국물도 맛있네요.
초밥에 생맥주가 은근 괜찮습니다. 이후에 맥주도 먹었는데 병맥주가 더 비싸지만, 맛은 생맥주가 더 좋더라고요. 초밥은 소주지만, 대낮이니까 참기로 했습니다.
매운삼겹살 초밥. 맛있지만 어쩐지 고기덮밥 먹는 느낌이라 접시당 돈을 주고는 먹지 않을 것 같은 것.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카르파쵸!
참치뱃살!!! 친구녀석이 먹었습니다.
사실 40접시 넘게 먹고 사이드도 잔뜩 먹고 술도 까먹고 그래서 모두 쌓은뒤에 기념샷을 찍어야지 했는데 중간에 직원이 그릇을 치워버렸습니다. 아까비..... 그래도 본전 이상을 채우고 나왔어요.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네요. 하지만 디너는 가격이 좀 ㄷㄷ...
18,000원에 1시간 20분을 이용할 수 있고 전골 하나 무료, 사각접시 인당 하나씩 무료. 나머지 무제한. 주류 무제한이 쩝니다.
무료니까 먹어보는 전골과 맥주.
전골은 익을만하니까 친구가 고기를 다 건져먹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국물도 맛있네요.
초밥에 생맥주가 은근 괜찮습니다. 이후에 맥주도 먹었는데 병맥주가 더 비싸지만, 맛은 생맥주가 더 좋더라고요. 초밥은 소주지만, 대낮이니까 참기로 했습니다.
매운삼겹살 초밥. 맛있지만 어쩐지 고기덮밥 먹는 느낌이라 접시당 돈을 주고는 먹지 않을 것 같은 것.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카르파쵸!
참치뱃살!!! 친구녀석이 먹었습니다.
사실 40접시 넘게 먹고 사이드도 잔뜩 먹고 술도 까먹고 그래서 모두 쌓은뒤에 기념샷을 찍어야지 했는데 중간에 직원이 그릇을 치워버렸습니다. 아까비..... 그래도 본전 이상을 채우고 나왔어요.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네요. 하지만 디너는 가격이 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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