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을 먹고 민군과 시작한 동네산책. 아무래도 이 동네에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계속 틈이 나면 산책을 한다. 그러고보니 반송에 처음 이사갔을때도 틈날때마다 산책을 하면서 동네탐방을 했었는데...그러게. 언제 수영사적공원도 가야할텐데. 난 가봤는데 민군은 안가봄. 그러고보니 집근처인데 말이지.ㅋㅋㅋ
아무튼 동네탐방 겸 산책을 하다가 민군이 카페에 가자고 해서 전에 루시아님이랑 갔던 카페로 가봤다. 수영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옆에 있는 카페. 그런데 오랜만에 가보니 카페 이름이 바뀌었더라. 카페 플레이 42로. 재미있는건 24시간운영은 아니다. 이름은 42지만 밤 11시에 닫음. 아침에는 모닝메뉴와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는 것 같다.
연말이라 그런지 분위기는 참 좋다.
민군과 내가 주문한 음료. 초코프라페와 딸기스무디인데 둘다 단맛으로 혀가 미끄러질 지경.... 이게 설탕 단맛은 아닌거 같은데...뭐지... 아무튼 둘 다 메뉴는 실패했다. 커피를 먹어볼걸 그랬나... 그래도 가게 분위기는 좋고, 가게 인테리어도 이쁘다. 그러나 우린 분위기보다 먹는 걸 중요시하는 사람들이기에!! 집에서 거리가 있는데 맛도 별로였어서 자주 안가게 될 것 같긴 하다. 가격도 둘이 합쳐서 10600원. 저렴하지는 않은편.
아무튼 동네탐방 겸 산책을 하다가 민군이 카페에 가자고 해서 전에 루시아님이랑 갔던 카페로 가봤다. 수영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옆에 있는 카페. 그런데 오랜만에 가보니 카페 이름이 바뀌었더라. 카페 플레이 42로. 재미있는건 24시간운영은 아니다. 이름은 42지만 밤 11시에 닫음. 아침에는 모닝메뉴와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는 것 같다.
연말이라 그런지 분위기는 참 좋다.
민군과 내가 주문한 음료. 초코프라페와 딸기스무디인데 둘다 단맛으로 혀가 미끄러질 지경.... 이게 설탕 단맛은 아닌거 같은데...뭐지... 아무튼 둘 다 메뉴는 실패했다. 커피를 먹어볼걸 그랬나... 그래도 가게 분위기는 좋고, 가게 인테리어도 이쁘다. 그러나 우린 분위기보다 먹는 걸 중요시하는 사람들이기에!! 집에서 거리가 있는데 맛도 별로였어서 자주 안가게 될 것 같긴 하다. 가격도 둘이 합쳐서 10600원. 저렴하지는 않은편.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