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약속 나갔다가 돌아온 민군과, 붕붕이 밤바리 갔다가 돌아온 쿰쿤. 수영교차로에서 접선하여 맥주집을 찾아 떠납니다. 밖에 나간 민군은 술은 안먹고 돌아왔고, 어쩐지 맥주가 땡기길래 오며가며 본 '영도씨'라는 맥주집에 가봤습니다.
생맥주 큰거, 기린이치방, 미니핫도그.
미니핫도그 6천원. 대부분의 안주가 6천원입니다.
비엔나 소세지에 빵을 둘러 튀긴 미니핫도그. 맥주는 그냥 그렇습니다. 7천원짜리 기린이치방도 딱히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PITSTOP의 맥주가 너무 강렬하여!!! 아! 여직원이 이쁩니다.
안주가 대충 6천원대에 형성이 되어 있는데,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푸짐하고 막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냥 맥주 마시는데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의 구성. 가게 분위기는 나름 괜찮지만, 원목 벤치의자가 불편하여 오래 앉아있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안주는 별로 안땡기는데, 가벼운 주머니로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하고 싶을때 좋을 것 같아요.
생맥주 큰거, 기린이치방, 미니핫도그.
미니핫도그 6천원. 대부분의 안주가 6천원입니다.
비엔나 소세지에 빵을 둘러 튀긴 미니핫도그. 맥주는 그냥 그렇습니다. 7천원짜리 기린이치방도 딱히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PITSTOP의 맥주가 너무 강렬하여!!! 아! 여직원이 이쁩니다.
안주가 대충 6천원대에 형성이 되어 있는데,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푸짐하고 막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냥 맥주 마시는데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의 구성. 가게 분위기는 나름 괜찮지만, 원목 벤치의자가 불편하여 오래 앉아있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안주는 별로 안땡기는데, 가벼운 주머니로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하고 싶을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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