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김민정을 보면 미스유밖에 생각이 안나요. 아무튼 2월 23일의 꽤 오래된 감상의 후기입니다. 재밌고 통쾌했지만 썩 기분 좋지는 않은 영화였습니다. 결국 돈이 돈을 버는 거고, 나도 평생가도 저런 돈은 못 벌거야 라는? 한국적 개그 코드가 많이 섞여있어서 보는 내내 웃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만, 땀을 쥐는 긴장은 없었달까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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