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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021년도 한 해 목표 (2020.12.31)

최근 글

도서 'LEAN AI' 리뷰

미디어를 통해 '린 스타트업'이라는 말을 들어오면서 그게 무엇인지 깊게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만나서 LEAN에 대해 알고 이해하며 그 활용성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 린은 단시간 동안 제품을 만들고 성과 측정을 통해 이후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일종의 경영 방법론이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제조 방식인 '린 제조 방식'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미국의 실리콘밸리 벤처기업가가 개발했는데, 빠르게 만들고,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통해 학습하며 꾸준히 발전해나간다.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애자일을 사용하고 있는데, 전체는 아니라도 프로젝트 단위로 적용시켜서 발전시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스타트업 팀을 타깃으로 어떻게 고객을 확보하고 수익을 성장시킬 것인지에 대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스타트업이라고는 해도 갓 창업한 회사가 아니라 어느 정도 내부 프로세스를 갖춘 소규모 회사에도 적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현재 두 프로젝트의 PD와 PM을 맡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지표를 더 잘 활용하고 성장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차에 만난 이 책은 무척 유용하게 다가왔다. 직접 실행하고 부딪혀야 익힐 수 있는 것들을 책을 통해 미리 예상하고 학습할 수 있다는 점도 유용했다. 중요한 지표는 무엇이고 그 지표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은 무엇이고 어느 범위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 디테일한 사례들과 함께 당장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작성되었다. 덕분에 보다 적은 비용을 들여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하고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처음에 잘 모르는 상태에서 프로그래밍 언어 책인 줄 알았는데, 정말 지금 나에게 꼭 필요했던 책이란 것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도서 '게임 엔진 블랙 북 - 둠' 리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었다. 프로그래머도 기획자도 아트 직군도 재미있게 볼 수 있고 두꺼운 두께와 읽는데 소비한 시간만큼 얻는 게 있는 가치 있는 책이었다. 회사 라이브 업무와 과제에 빡빡한 일정에도 틈내서 읽어나갈만큼 재미가 있었다.  ‘게임 엔진 블랙 북 : 둠’은 ‘게임 엔진 블랙 북’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전작은 ‘울펜슈타인 3D’의 출시 과정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울펜슈타인 3D’가 출시된 1992년 5월부터 시작해서 1993년 12월까지 ‘둠’의 출시 과정과 그 배경에 대한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대개의 출시 과정에 대한 책을 보면 기획자나 개발자의 출시 과정의 고뇌와 깨달음 등을 일기 형식을 다루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당시의 기술 배경과 개발 도구, 개발 방법, 게임이 개발되는 동안 필요한 A부터 Z까지를 모두 담아내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책의 정보를 가장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사람은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한다. 물론 기획자 입장에서도 충분히 얻는 것이 많은 책이었다. 누군가는 지나치다 싶을 만큼 넘치는 배경 지식 이야기에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으나, 게임 역사의 한 획을 다른 정보를 찾아보지 않고 이  책 한 권만을 읽으면서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이 책의 엄청난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기술적으로 기획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내부적인 면도 많이 알 수 있었고, 개발이 진행되는 과정의 세세한 부분들을 모두 다루고 있어 이후의 업무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 같다. 개발 과정은 물론 이식 작업, 소스코드나 버그 등도 다루고 있어서 하나의 커다란 게임이 만들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간접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기획자 지망생에게도 좋은 공부가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새 데스크탑 구매 ASUS TUF Gaming 지포스 RTX 3070 O8G OC D6 8GB 개이득

데스크탑을 새로 샀다. 그래픽 카드 RTX3070을 사려고 하니 가격이 아주 미쳐 날뛰고 있길래 완제 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쿠팡에 아주 혜자로운 가격대의 완제가 있어서 바로 주문했다.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는 품절!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아침 새벽 배송으로 받을 뻔 했으나 고민하는 사이 다음날 배송으로 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영롱하고 아름다운 녀석이 왔다. 재미있는 것은 이 녀석의 사양이다. 이거는 요약 이미지. 일단 CPU가 11세대 i7이고 그래픽카드가 RTX3070 8G다. 자세한 사양은 이러하다.  CPU : INTEL i7 11700 8코어 16스레드 메인보드 : ASRock B560M PRO4 메모리 : DDR4 PC4-21300x2 듀얼채널 16G 그래픽카드 : ASUS KO 지포스 RTX 3070 GAMING D6 8G 저장장치 : SSD보다 더 빠른 NVme 512GB 대략 아무튼 좋은 사양인데, 이걸 다나와 견적가로 뽑아보면, 그렇다. 다나와 견적가는 3,138,750원. 그리고 내가 구매한 가격은 2,279,000원! 사실 그래픽 카드 가격이 미쳐 날뛰면서 그래픽 카드 하나에 200만원 하는 판국에 그래픽 카드를 샀더니 본체가 딸려온 셈이다. 충격적인 사실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 본래 구매한 사양이 ASUS KO 지포스 RTX 3070 GAMING D6 8G. 그러니까 2팬인데, 도착한 걸 보니 3팬이다. 2팬 그래픽카드를 샀는데 3팬이 오다니. 처음에 3070이 아니라 3060이 온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구성이었던 그래픽카드가 품절인 건지, 안에 들어 있는 그래픽카드는 더 좋은 카드인 ASUS TUF Gaming 지포스 RTX 3070 O8G OC D6 8GB 였다. 오왕!!! 개 이득!! 그래픽 카드가 너무 커서 휘어지게 생겼길래 그래픽 카드 지지대도 구입해서 설치했다. 이제 진짜 원컴 게임방송도 가능하고, 프리미어 인코딩도 엄청나게 빨라졌다. 그날 플레이 한 게임을 그날 편집해서 유튜브에 영상 올리는

방송통신대학교 - Visual C++ 프로그래밍 출석수업 과제

수업도 재밌고 실습도 재미있었던 Visual C++ 프로그래밍. 출석 수업 과제는 윈도우 API를 활용해서 부모 윈도우를 만들고 자식 윈도우를 두 개 이상 서로 다르게 만들고, 버튼을 여러개, 메세지창을 출력하는 거였다. 사실 뭔가 재미있는 걸 만들고 싶었는데, 회사 라이브 일정에 쫓기느라고 결국 기본에 충실한 걸 만들어버렸다. ㅎㅎ;; 제출 기간은 5월 4일까지였는데, 사실 평일에는 과제를 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니까 주말에 해치웠다. 과제는 그냥 단순하게 내가 좋아하는 게임 맞추기. 내가 싫어하는 게임 맞추기. 힌트 보기와 정답 보기. 문제 아래의 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정답 여부에 따라 팝업 메시지가 뜬다. 정답인 경우에는 정답입니다! 오답인 경우에는 오답입니다! 차일드 윈도우의 힌트 보기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각 문제의 힌트를 팝업 메시지로 보여준다. 음. 중간에 안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키보드를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만들고 싶었던 초기 기획안대로 만들 수 있었다. 이거 하나를 만든다고 다섯시간이 들어갔으니 과연 프로그래머 전향은 어렵겠는데 라고 생각했다. ㅎㅎㅎ

방송통신대학교 - 1학기 출석 수업과 Java프로그래밍 출석수업 과제물 제출

1학기에는 총 세 가지 과목이 출석 수업으로 잡혔는데, 이산수학, Java프로그래밍, VisualC++이다. 토요일 오전에는 이산수학, 오후에는 VisualC++, 일요일 오전에 Java프로그래밍을 들었다. 토요일 강의는 교수님들이 강의를 너무 잘하셔서, 하마터면 내가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있다고 착각을 할 뻔 했다. ㅎㅎㅎ... 이산수학 과제는 나중에 일괄로 발표된다고 했고, VisualC++은 이전 동문들의 과제를 보여주셨는데 창의적인 게 참 많았다. 제출 기간이 5월 4일까지라서 여유로우니까 나도 기본 요구 사항 외에 추가로 창의적인 걸 만들어봐야겠다. 오늘 수업한 Java는 과제 제출이 화요일 오후 6시까지였는데, 평일에 오후 7시에 퇴근하는 나는 사실상 평일 과제 제출이 좀 힘들어서 오늘 그냥 끝냈다. 사실 영상 강의를 안 듣고 들어간지라 수업이 어려워서 과제 가능할까 걱정을 했는데 교수님이 수업 끝내시면서 과제 쉽게 내셨다고 하더니 막상 과제 풀어보니까 쉬웠다. 과제는 11문제를 푸는 거였는데, 수업 내용 위주로 진행된데다 교안도 있고 이클립스에 작성해서 실행시켜보고 굴러가는지 본 후 복사해서 써넣으면 되는 거라서 생각보다 할 만했다. 그래서 안전하게 제출 완료. 솔직히 수업보다 과제가 더 재미있었다. 혼자서 나중에 다시 보려고 출석수업을 녹화를 해 두었는데, 수업 때 한 번 들을 때는 못 알아듣겠더니 다시 보니까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더라. 재밌었어. 하지만 수업은 좀 정신이 없이 빨라서 당황하긴 했다.

방송통신대학교 - 생명과환경 중간과제 제출 완료

본래 생명과환경 과제는 4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였다. 아침까지 밤을 새서 일단 이 앞전 과제까지 다 끝내고 이 과제를 하긴 했는데, 평일인데다 일이 많아 점심 시간을 통해서는 무리가 있었다. 결국 오후 6시까지 하지는 못했고, 마감일이 지나버리면서 제출 기간은 연장 1차로 24일부터 26일까지로 바뀌었다. 토요일에는 출석 수업이 있었는데, 오전에는 이산수학, 오후에는 비주얼C++이 있었다. 오전 수업을 하고 잠시 쉬는 시간에 어제 밤에 끝내둔 생명과환경 과제를 제출했다. 과제는 4가지 문제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해야하는 것이었는데, 나는 [실내공간(자동차,지하철,철도 등 포함)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최소로 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이유에 대해 쓰시오.] 를 선택했다. 과연 점수는 어떨는지...

방송통신대학교 - 한국사의이해 중간 과제 제출 완료

이번 한국사의이해 중간과제는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였다. 와-!! 솔직히 요즘 회사에서 매일 크런치 모드라서 자정 넘게 일을 하고 있다보니 도통 과제를 할 시간이 없었다. 근데 또 마감은 오늘, 그러니까 23일 오후 6시란 말이지!!! 그래서 과제를 하다보니 금방 끝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벌써 오전 5시 40분이다. 아니, 너무 열심히 해버렸다... 연보랑 자서전 쓰는데 6시간을 넘게 쓰다니. 처음이라 어려웠는데, 나름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교양 과제는 확실히 교양을 쌓는 유익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 재밌었어. 자, 이제 생명과환경이 남았구나!!

도서 Learning SQL 러닝 SQL 리뷰

이 책은 IT 서적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미국의 출판사 오라일리 미디어에서 출판된 책을 번역한 번역서이다. 원서의 경우 7만 원으로 매우 가격이 높다. 번역까지 되어있는데 절반도 안 되는 좋은 가격이다.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번역 개발서의 경우 재판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출판이 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이전 여러 번역서들을 보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 비전문가들이 번역한 책들이 많아서 개발 용어를 이상하게 번역하여 말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개발 번역서를 비선호 하기도 하였는데 이 책을 번역하신 분들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면서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하시고 계신 분들이라 번역된 내용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책의 내용은 굉장히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다. 아메리칸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비 개발자에서 개발자로 전직을 하는 사람들보다는 기존 개발자 중에서 SQL이 필요한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아 참고로 제목은 SQL이지만 MySQL 8.0기준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 책이다. 개발자라면 MS-Sql, MySql 정도는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MS-Sql은 유료, MySql은 무료이다. 기본적인 문법 같은 경우에는 양쪽이 다 비슷하고 점점 표준화되어 가고 있기에 SQL을 처음 공부하는 데 있어서는 유료보단 무료 쪽이 좋을 것 같다. 효율적인 것을 좋아하는 개발자의 성격에 맞게 불필요한 내용 없이 꼭 필요한 내용들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다른 면으론 좀 불친절해 보일 수 있지만 저 시간이 없는데 요점만 말씀해 주실래요?라는 말을 자주 한다거나, 아메리칸 스타일의 개발서로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책의 내용은 기초부터 응용 요즘 많이 들어본 빅데이터 처리까지 SQL로 할 수 있는 웬만한 것들 것 다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공부하면서 읽은 것도 좋지만, 사전처럼 옆에 두고 개발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찾아가면서 보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방송통신대학교 - 세상읽기와논술 중간과제 완료

2분기에 접어들면서 회사 일은 더욱 바빠졌다. 자격증 시험은 커녕 숨만 쉬어도 바쁜 나날이다. 야근을 반복하다보니 공부할 시간이 더욱 촉박한 마당에 다음주로 중간 과제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다음 주 중에도 미친듯이 바쁠 예정이라 오늘 각잡고 책상 앞에 앉아서 과제를 했다. 사실 계획은 세상읽기와논술이랑 적어도 한 개는 더 끝낼 예정이었는데, 이래저래 과제를 끝내고보니 자정을 넘어서 일요일이 됐다. 맙소사..! 아무튼 과제 제출 완료. 이제 두 개 남았다. 점수를 잘 받지는 못했지만, 지난 학기에 들었던 '언어의 이해' 과목이 이번 과제를 하는데 도움이 됐다. 다음 주말에 출석 수업 3개 있으니까 아직 안심할 수는 없다. 게다가 세 개 다 전공임. 으으.. 힘내자!

리본 원피스 무료 나눔

작년 여름에 샀는데 정말 묘하게 마음에 안 들었다. 원래 입던 거랑 스타일은 비슷한 데 뭔가 불편하다고 해야하나, 목 부분이 어색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래서 시착 1회를 하고 단 한번도 입지를 않았다. 그래서 올 여름이 오기 전에 팔려고 내놨는데 아무도 사가지 않아서, 무료나눔으로 올렸다. 다행이 누군가 와서 받아가기는 했다. 반팔이고 목리본도 달려있고 품도 낙낙하고 여름에 시원하게 입기에 좋은데 어쩐지 손이 안가서. ㅎㅎ  새주인하고 잘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