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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08의 게시물 표시

일격살충! 호이호이상!!

이렇게 귀여게 생겼지만, 사실 해충박멸로봇. 홈키파는 필요없을 것 같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고난인게 요래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은 모습을 한 녀석인데. 불이 꺼지면 제 할일을 열심히 하고 다닌다는 것? 벌레를 잡기 위해서 태어났으니 잡아야겠지만, 고양이 선물하는 것도 아니고 머리맡에 벌레를 모아놓으면 소름이 끼칠듯. 도대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낸건지... 귀엽고 작은 로봇들이 징그러운 벌레를 박멸한다는 내용. 코스튬도 바꿔가며 인형놀이에나 딱 어울릴 것 같은데, 무려 9천엔이나 하며, 충전을 해야하고 말도 하고 움직이는 이 박멸도구는 뭐란 말인가!! 귀엽지만 난감한 호이호이상..

치즈 계란말이

1. 그릇에 계란 3개를 깨어서 넣고 소금과 설탕을 가미한 뒤, 젓가락으로 풀어줍니다. 저는 젓가락이 편해서 젓가락으로 했는데,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2. 채에 받쳐서 알심을 제거해 줍니다. - 계란말이가 보들보들해집니다. 3. 후라이팬을 가장 약한 불에 올려 식용유를 뿌립니다. 4. 후라이팬이 적당히 후끈하다 싶으면 계란물을 부어줍니다. 5. 계란 반숙처럼 천천히 하얗게 익기 시작하면 약간 촉촉함이 남아 있을때, 슬라이스 치즈를 반으로 잘라 길게 올려주세요. 6. 보통 계란말이처럼 계란을 말아준 뒤, 접시에 얹어 줍니다. 도마에 얹어서 썰면 치즈가 도마에 눌어붙어서 아깝습니다. 7. 접시위에서 물에 담갔다 뺀 칼로 썰어주면 잘 썰립니다. 8. 냠냠 맛있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