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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21의 게시물 표시

방송통신대학교 - 1학기 출석 수업과 Java프로그래밍 출석수업 과제물 제출

1학기에는 총 세 가지 과목이 출석 수업으로 잡혔는데, 이산수학, Java프로그래밍, VisualC++이다. 토요일 오전에는 이산수학, 오후에는 VisualC++, 일요일 오전에 Java프로그래밍을 들었다. 토요일 강의는 교수님들이 강의를 너무 잘하셔서, 하마터면 내가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있다고 착각을 할 뻔 했다. ㅎㅎㅎ... 이산수학 과제는 나중에 일괄로 발표된다고 했고, VisualC++은 이전 동문들의 과제를 보여주셨는데 창의적인 게 참 많았다. 제출 기간이 5월 4일까지라서 여유로우니까 나도 기본 요구 사항 외에 추가로 창의적인 걸 만들어봐야겠다. 오늘 수업한 Java는 과제 제출이 화요일 오후 6시까지였는데, 평일에 오후 7시에 퇴근하는 나는 사실상 평일 과제 제출이 좀 힘들어서 오늘 그냥 끝냈다. 사실 영상 강의를 안 듣고 들어간지라 수업이 어려워서 과제 가능할까 걱정을 했는데 교수님이 수업 끝내시면서 과제 쉽게 내셨다고 하더니 막상 과제 풀어보니까 쉬웠다. 과제는 11문제를 푸는 거였는데, 수업 내용 위주로 진행된데다 교안도 있고 이클립스에 작성해서 실행시켜보고 굴러가는지 본 후 복사해서 써넣으면 되는 거라서 생각보다 할 만했다. 그래서 안전하게 제출 완료. 솔직히 수업보다 과제가 더 재미있었다. 혼자서 나중에 다시 보려고 출석수업을 녹화를 해 두었는데, 수업 때 한 번 들을 때는 못 알아듣겠더니 다시 보니까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더라. 재밌었어. 하지만 수업은 좀 정신이 없이 빨라서 당황하긴 했다.

방송통신대학교 - 생명과환경 중간과제 제출 완료

본래 생명과환경 과제는 4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였다. 아침까지 밤을 새서 일단 이 앞전 과제까지 다 끝내고 이 과제를 하긴 했는데, 평일인데다 일이 많아 점심 시간을 통해서는 무리가 있었다. 결국 오후 6시까지 하지는 못했고, 마감일이 지나버리면서 제출 기간은 연장 1차로 24일부터 26일까지로 바뀌었다. 토요일에는 출석 수업이 있었는데, 오전에는 이산수학, 오후에는 비주얼C++이 있었다. 오전 수업을 하고 잠시 쉬는 시간에 어제 밤에 끝내둔 생명과환경 과제를 제출했다. 과제는 4가지 문제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해야하는 것이었는데, 나는 [실내공간(자동차,지하철,철도 등 포함)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최소로 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이유에 대해 쓰시오.] 를 선택했다. 과연 점수는 어떨는지...

방송통신대학교 - 한국사의이해 중간 과제 제출 완료

이번 한국사의이해 중간과제는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였다. 와-!! 솔직히 요즘 회사에서 매일 크런치 모드라서 자정 넘게 일을 하고 있다보니 도통 과제를 할 시간이 없었다. 근데 또 마감은 오늘, 그러니까 23일 오후 6시란 말이지!!! 그래서 과제를 하다보니 금방 끝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벌써 오전 5시 40분이다. 아니, 너무 열심히 해버렸다... 연보랑 자서전 쓰는데 6시간을 넘게 쓰다니. 처음이라 어려웠는데, 나름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교양 과제는 확실히 교양을 쌓는 유익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 재밌었어. 자, 이제 생명과환경이 남았구나!!

도서 Learning SQL 러닝 SQL 리뷰

이 책은 IT 서적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미국의 출판사 오라일리 미디어에서 출판된 책을 번역한 번역서이다. 원서의 경우 7만 원으로 매우 가격이 높다. 번역까지 되어있는데 절반도 안 되는 좋은 가격이다.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번역 개발서의 경우 재판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출판이 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이전 여러 번역서들을 보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 비전문가들이 번역한 책들이 많아서 개발 용어를 이상하게 번역하여 말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개발 번역서를 비선호 하기도 하였는데 이 책을 번역하신 분들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면서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하시고 계신 분들이라 번역된 내용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책의 내용은 굉장히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다. 아메리칸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비 개발자에서 개발자로 전직을 하는 사람들보다는 기존 개발자 중에서 SQL이 필요한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아 참고로 제목은 SQL이지만 MySQL 8.0기준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 책이다. 개발자라면 MS-Sql, MySql 정도는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MS-Sql은 유료, MySql은 무료이다. 기본적인 문법 같은 경우에는 양쪽이 다 비슷하고 점점 표준화되어 가고 있기에 SQL을 처음 공부하는 데 있어서는 유료보단 무료 쪽이 좋을 것 같다. 효율적인 것을 좋아하는 개발자의 성격에 맞게 불필요한 내용 없이 꼭 필요한 내용들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다른 면으론 좀 불친절해 보일 수 있지만 저 시간이 없는데 요점만 말씀해 주실래요?라는 말을 자주 한다거나, 아메리칸 스타일의 개발서로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책의 내용은 기초부터 응용 요즘 많이 들어본 빅데이터 처리까지 SQL로 할 수 있는 웬만한 것들 것 다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공부하면서 읽은 것도 좋지만, 사전처럼 옆에 두고 개발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찾아가면서 보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방송통신대학교 - 세상읽기와논술 중간과제 완료

2분기에 접어들면서 회사 일은 더욱 바빠졌다. 자격증 시험은 커녕 숨만 쉬어도 바쁜 나날이다. 야근을 반복하다보니 공부할 시간이 더욱 촉박한 마당에 다음주로 중간 과제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다음 주 중에도 미친듯이 바쁠 예정이라 오늘 각잡고 책상 앞에 앉아서 과제를 했다. 사실 계획은 세상읽기와논술이랑 적어도 한 개는 더 끝낼 예정이었는데, 이래저래 과제를 끝내고보니 자정을 넘어서 일요일이 됐다. 맙소사..! 아무튼 과제 제출 완료. 이제 두 개 남았다. 점수를 잘 받지는 못했지만, 지난 학기에 들었던 '언어의 이해' 과목이 이번 과제를 하는데 도움이 됐다. 다음 주말에 출석 수업 3개 있으니까 아직 안심할 수는 없다. 게다가 세 개 다 전공임. 으으.. 힘내자!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퓨처 톤 DX PS4 해외 일판 도착

 해외 직구한 퓨처톤이 드디어 도착했다. 와아- 드디어 나도 피규어 화질로 하츠네미쿠를 할 수 있는 건가!!! 언어의 장벽은 둘째치고, 막상 하면서 익숙해져보니까 입술 부분이 디테일하지가 않아서 단백질 인형 보는 느낌이라 기분이 오묘하다. 해외 직구라서 천본앵도 수록되어 있음. 게임 플레이는 솔직히 플스보다는 스위치가 더 쉬운 거 같기도 해.

방송통신대학교 - 공중보건학 출석 수업 및 출석 수업 과제 완료

지난 주 토요일인 4월 3일, 공중보건학 출석 수업이 있었다. '위생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려면 이 과목을 꼭 수강해야한다고 해서 2학년 들어서 굳이 1학년 과목인 이 과목을 수강 신청했다. 그것도 지난 학기에 점수를 잘 받아서 21학점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지만. 무튼 미리 스캔해서 PDF로 만든 교재와 교수님이 전달해주신 강의 자료를 태블릿에 넣어 필기를 하면서 수업을 재밌게 들었다. 과목이 좀 지루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수업이 엄청 세세하고 재미있었다. 공중보건학이라는 과목이 재미가 있다고 느낄만큼 교수님 수업이 흥미로웠음. 마치 0칼로리처럼, 무풍도 완전히 바람이 없는 상태는 아니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그렇다. 무풍 에어컨도 바람이 나온다! 무풍인데 어떻게 시원해지는 것인지 늘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됐다. 그리고 공기 중에 쓸데없이 포함되어 있는 질소가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도 알게 됐다. 그날 바로 출석 과제가 나왔는데, 그러고 또 일하느라고 한 주 동안 정신없이 바쁘다가 어제 이불빨래도 하고 대청소도 해서 모처럼 오늘은 진득하게 앉아서 과제를 했다. 표지 포함해서 3페이지 안으로 쓰라고 해서 내용 줄이느라 힘들었다. 그래도 딱 분량은 맞췄음. 원래 본문 내용이 3단락이었는데, 용량 때문에 크게 관계없는 세 번째 단락은 제외했다. 지난 학기에 비해 좀 널널하게 과제 하나 끝! 다른 과목 과제들도 마감 임박하기 전에 미리 좀 해둬야겠다.. 일단 몬헌 좀 하고...

몬스터헌터월드 아이스본, PS4용 구입

 사실 스위치 게임이면 스위치 게임, PC게임이면 PC게임, 그리고 모바일이면 모바일, 그렇게 보통 하나씩만 꽂혀서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플스나 엑박은 거의 잊혀진 상태였다. 그러다가 닌텐도스위치로 몬스터헌터 라이즈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뜬금없이 몬스터헌터 아이스본을 구매했다. 일반판을 살 수도 있었으나, 쿠팡에 한정판 재고가 있어서 한정판 패키지로 주문을 했다.  유쿠모 코스튬과 스틸 케이스를 주는 한정판! 7일동안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 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도 준다. 전에 3달 하고 그 뒤로 안 했었는데. 'ㅅ' 게임 타이틀과 스틸 케이스 스틸케이스 정말 예쁘다. 가격이 좀 비싸긴 했지만 55,000원에 이 구성이면 사실 게임 자체만 두고 봐도 싸게 잘 산 느낌! 사기 전에 고민했던 부분이 혹시 아이스본만 있으면 어떻게 하나! 였는데, 다행히 아이스본 말고 월드 본편도 합본이었다. 아직 정작 아이스본 확장 지역엔 가보지도 못했지만 확실히 게임이 너무 재밌다. 컨트롤이 어렵지만 익숙해지면서 점점 재밌어진다고 해야하나.  그 와중에 한국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게임 타이틀 해외 직구로 구매할 때는 이런 거는 좀 주의해야겠네. 유쿠모 프로모션 코드랑 PSN플러스 코드. 유쿠모 세트는 그런데 너무 일색이 짙어서...  플레이해 본 후기는, 진작에 게임을 플레이 해 봤으면, 회사게임 신규 맵 만드는 데 엄청 도움이 되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다.

닌텐도 스위치 피싱스타월드투어, 낚시스피릿 에이스앵글러 구매

본업인 게임기획자를 한지도 어언 8년차에 접어들었다. 지금 회사에 입사하고 줄곧 MMORPG만 담당하다가 이번에 새로 낚시 게임을 담당하게 되었다. 오프라인에서 실제 낚시를 하는 걸 좋아하기도 했고, 기존부터 내 담당이 아니었던 이 게임을 좋아했던 편이라서 막상 담당이 된 게 싫지는 않았지만, 막막하기는 하다. 그래서 다른 플랫폼의 낚시 게임을 참고를 해보고자 닌텐도 스위치용 낚시 게임을 두 개 구입했다. 피싱스타월드투어와 낚시스피릿 에이스앵글러. 가격은 에이스앵글러쪽이 좀 더 비싸다. 3만원대로 구매한 피싱스타월드투어는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고 퀘스트를 깨서 새로운 낚시 아이템을 얻고, 그 아이템을 가지고 다시 낚시를 하는 정말 낚시만 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조이콘을 사용한 손맛이 꽤 좋은편이고 한적한 분위기에 정말 낚시를 하는 느낌이라서 낚시 본연의 재미를 잘 살린 것 같다. 낚시스피릿 에이스앵글러. 4만원대로 가격이 꽤 비싼편이다. 스토리 모드와 함께 성우 음성이 지원된다. 오락실에서 하던 낚시 게임을 닌텐도스위치로 이식을 한 건데, 스토리 모드의 게임에서도 기본 그 낚시 게임을 토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낚시라는 컨셉만 가져 온 RPG 게임같은 느낌이다. 평면형의 한정된 공간 안에 헤엄치는 물고기를 잡는 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할 수 있는데, 물고기마다 선호하는 낚시대 타입을 두고 빨강 낚시대, 파랑 낚시대, 초록 낚시대 등 낚시대를 맞춰서 선택하여 낚시를 할 수 있다. 각 색상 타입별 낚시대는 상위 물고기를 잡아 재료를 모으면 새로운 낚시대가 해금되고, 해금된 낚시대를 제작하고 강화할 수 있다. 이건 이거대로 재미는 있지만,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월드투어쪽이 좀 더 낚시 본연의 재미는 있는 것 같다. 월드투어가 위에서 앞으로 낚시대를 던진다면, 에이스앵글러는 낚시대를 아래쪽으로 던지게 되어 있어서 플레이할 때 UX가 좀 불편함. 낚시를 해서 새로운 장비나 장비를 제작하고 강화하기 위한 재료를 파밍하는 것은 둘 다 RPG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걸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퓨처 톤 DX PS4 해외 일판 구매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아래 영상을 보게 되었다. 유튜버 [justonegamr]님이 올린 PS4 버전 하츠네미쿠 프로젝트 디바 퓨처톤 DX와 닌텐도 스위치 Mega39 비교 영상. 아니. 너무 차이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위치 한글 정발판이 천본앵이랑 다른 한 곡이 일본색이 짙어서 미수록되고 99곡이 수록되어 출시되었는데, 퓨처톤은 무려 238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정발판이 아니고 일판이라서 국내 정서상 미수록 된 곡 없이 볼륨이 아주 충실충실! 스위치의 미쿠가 2D 느낌이라면, PS4의 미쿠는 피규어가 움직이는 것 정도의 현실감이 있어서 완전 느낌이 다르다. 하지만 난 이미 스위치 초회한정판을 사버리고 말았고... 그래도 또 샀다. 이번꺼는 일본 아마존 직구라서 4월 20일쯤 되어야 도착 예정!! 그 전까지는 스위치로 하고 있어야겠다. 아아 너무 신난다. 저런 화질로 미쿠 플레이라니! 나는 왜 저 존재를 이제야 알았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츠네미쿠 프로젝트 디바 Mega39's 메가믹스 한글 한정판 닌텐도스위치

닌텐도스위치를 사고 태고의 달인의 유혹도 벗어났던 나였는데, 결국 또 PSP 시절의 미쿠 홀릭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스위치 버전의 하츠네미쿠 프로젝트 디바를 사버렸다. 한글 한정판으로 78,090원. 생각보다 싸게 산데다 로켓배송으로 구매한 다음날 바로 받았다. 한글판이라서 천본앵 등의 일색 짙은 두 곡은 수록곡에서 빠지고 기본 수록곡은 99곡. 이렇게 타이틀이 짜잔! 두툼하게 왔다. 10주년 컬렉션! 일러스트가 수록된 북클릿과 5장 세트 CD 컬렉션, 음원 다운로드 카드가 포함되어 있다. 두툼한 옆면 수록곡은 100곡 이상이라고는 하나, 기본은 99곡. 닌텐도샵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곡을 포함하면 100곡이 넘기는 한다. 하드 케이스 옆으로 CD케이스와 게임칩 케이스를 꺼낼 수 있게 되어 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하드 케이스 겉면을 한 번 더 두르고 있는 띠지? 표지?가 있다. 뭔가 오묘하게 보관하기 불편함. 미스테리하게도 게임은 19금!! 아니 이게 왜 청소년 이용불가일까. 하드케이스와 게임타이틀 케이스와 음악 CD 케이스. 음악 CD가 들어 있는 케이스. 열어보면 안쪽에 음원 쿠폰과 북클릿이 끼워져 있다. 소노카라는 곳에서 타이틀 곡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쿠폰인 것 같으나, 굳이 저 한 곡을 위해서 저길 가입하고 하는 게 번거로워서 그냥 놔뒀다. 북클릿 안쪽에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일러스트가 수록되어 있고, 각 CD에 수록된 사운드트랙의 제목이 적혀 있다. CD는 총 다섯 개.  게임 타이틀. 한글판이라고 해도 사실 타이틀이나 게임 내 UI말고는 딱히 별 차이가 없다. 게임이 19금 게임으로 나왔다. 음. 가사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19금으로 나왔다. 이걸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이걸 성인이라고 해야하나 전체 이용가로 해야하나...  나온지 좀 된 게임치고는 아직 구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NDC 리플레이 등등, 신입 기획자가 보면 좋은 것

신입들 들어오면, 보라고 링크 주려고 만드는 포스트. 나중에 다시 찾아보려고 하면 꼭 찾기가 어렵더라. - NDC 리플레이 :  http://ndcreplay.nexon.com/ - ★★★  어서와 게임 기획은 처음이지?  :  https://www.slideshare.net/iyooha/ss-39476185 슬라이드 130번 몬스터 스폰 이야기 필수! 기타. - 프로그래머에게 사랑받는 게임 기획서 작성법  https://www.slideshare.net/iyooha/20101002-53482961 - 오래된 게임은 어떻게 유지되는가? :  https://www.slideshare.net/lavickim/ss-31161304 - 그것이 알고 싶다 : 복귀유저와 신규유저는 어떻게 다른가 :  http://ndcreplay.nexon.com/NDC2019/sessions/NDC2019_0023.html#p=6 - 레벨디자인 튜토리얼 :  http://ndcreplay.nexon.com/NDC2018/sessions/NDC2018_0057.html#p=12 - 모에론 :  http://ndcreplay.nexon.com/NDC2014/sessions/NDC2014_0015.html#p=18 -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꽤” 훌륭한 유저 동향 분석 시스템 :  http://ndcreplay.nexon.com/NDC2014/sessions/NDC2014_0052.html#p=23 - 신입 기획자들을 위한 실전! 게임 기획서 :  http://ndcreplay.nexon.com/NDC2013/sessions/NDC2013_0023.html#p=24 - 콘텐츠와 보상의 궁합: 보상을 통한 콘텐츠 개선 시도의 기록 :  http://ndcreplay.nexon.com/NDC2019/sessions/NDC2019_0047.html#p=35 - 프로그래머와 기획자가 서로를 이해하는 법. :  http://ndcreplay.nexon.com/NDC2014/sessions/NDC2

색채타로상담사 1급 자격증 취득 과정 후기

사실 수강 신청은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타로심리상담사 1급'과 함께 했었는데, 일이 많아서 미루다가 오늘에야 강의 수강을 완료하고 자격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하고, 자격증 신청까지 마쳤다. 색채타로라고 하면, 나는 사실 타로카드의 상징을 그려넣을 때나 인물의 옷 색깔, 배경 등의 색깔을 보고 타로를 해석하는데에 도움을 주는 그런 분야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조금 달랐다. 타로카드의 보조로도 사용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색깔'만 있는 카드. '색채타로', '컬러타로'라고 불리는 카드를 사용하기 위한 바탕이 되는 공부라고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따로 공부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일전의 '타로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공부 때보다는 생소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흰색이 오행의 금인 것도 신기했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서 수강을 했다. 수강과 시험 응시료는 모두 무료이고, 시험 응시 후 합격을 하면 자격증(상장형+카드형) 발급 비용으로 8,5000원을 결제하게 된다. 해당 사이트에서 3개의 자격증까지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고 하여서, 사주 자격증도 고민을 해 보았지만, 이 쪽은 국내의 이름 있는 명리학회에서 자격증을 발급받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민간자격증이라고 해도 국가에 등록된 자격증인지라 실용성을 떠나 그 쓸모로는 대외적으로 이쪽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하지만, 사주는 내 전문이 아니라서 자격증을 따는 것은 생각에만 그치고 말았다. 아무튼 수강 신청을 하고 강의실에서 강의를 수강하고 출석률을 60% 채우면 시험을 응시할 수 있게 된다. 강의는 30분에서 35분 정도로 짧은 편이고 마찬가지로 강의 교안과 시험 예상 문제가 제공된다. 근데 사실 이 경우에는 시험 예상 문제가 정말 도움이 안 되었다. 위의 학습 자료실에서 자료를 자운로드 할 수 있고, 차시명을 클릭하면 새 창이 뜨면서 강

안락동 디저트 빵집 유나유리 베이커리

 안락동 디저트 맛집 유나유리 베이커리. 요새 유행처럼 번지는 소금빵이 메인 메뉴인 가게로, 자매가 같이 운영하는 유나유리베이커리다. 배달의 민족도 배달도 가능하다. 어느날 빵을 먹고 싶어서 주문이 되는 디저트 가게를 찾다가 알게 됐다. 데워서 먹는 게 훨씬 맛있는 소금빵. 집에 오븐이 있어서 데워서 먹었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데우지 않고 먹으면 좀 질긴 편. 소금빵을 반으로 갈라서 양상추와 토마토, 슬라이스햄, 치즈를 올린 샌드위치. 오랜만에 집에 앉아서 맛있는 빵을 잘 먹었다. 일요일이랑 월요일은 휴무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