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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최근에 본 만화책들

2010년 08월 29일


만화책 안본지가 엄청 오래되었고, 실제로는 이데 오덕질도 안한다 할정도로 거의 없는데 요즘들어 헬스장 가면서 집 앞에 있는 대여점에서 종종 빌려본다.

 [강철의 연금술사 25]

일본에서는 26권까지 나와있고 27권이 완결이라하는데, 국내에는 언제쯤 나올까.
하도 오랜만이라서 23,24,25를 한번에 봤다. 로이머스탱이 장님이 된 게 가장 충격적이었다.
지금은 활동하지 않지만, 강철의연금술사 팬카페에서 이 건으로 시끌벅적 하지 않았을까.
나름 팬군단을 거느린 대령님이신데...

 [하타키 1]

돼지지만 돼지가 아니라고 하는 이상한 애완동물을 받아서 기르는 날백수의 이야기.
아니 기둥서방이라고 해야하나.
부풀기도 하고 날개가 돋아 날기도 하고 아무거나 잘 먹는 돼지같이 생겼지만 돼지는 아닌 펫.
보고 있으면 왠지 '기승전병'인 것 같아....


 [수신연무 4]

카운터로 가려고 고개를 돌리다가 눈에 익숙한 그림이라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던 그 책.
강철의 연금술사의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님이 그림을 맡았다.
원 저작자는 따로 있는듯.
강철의 연금술사 세권과 이 것 네권을 동시에 빌렸기 때문에 사실 1권 보면서는 조금 헷갈렸다.
내용도 무협판타지 느낌이라 적응이 어려웠고.(이런 종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역시나 아라카와랄까. 1권 끝까지 보고 나면 다음권이 궁금하다.
스토리 자체도 나쁘지 않고 재미있다.
단, 캐릭터가 너무 익숙해...................OTL..

 [신사동맹 크로스 11]

가장 좋아하는 작가 타네무라 아리나의 신사동맹 크로스. 만화책 안본 사이 완결났더라.
어허 어허....
결국 알고보니 아버님이 친아버지는 아니었지만, 엄마는 아버님에게 변심했더라는 이야기와 사악하게 굴던 시즈마사가 사실은 나약한 동생놈이라는 것과 타카나리도 멍청하게 착한 형이라는 이야기.
형과 동생과 하이네가 같이 2+1로 산다는 이야기.
그래도 '뒷이야기는 독자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란 마무리가 아니라서 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리뷰

2010년 08월 29일



블로그에 올린 일년 반 동안의 길고양이 리포트를 묶은 책.
아마도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티스토리 어딘가에 블로그가 있는 것 같다.

고양이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사진들.
사실상 기르는 집고양이도 그런 장면을 포착해내려면 왠간한 정성이 아니고는 힘들 것 같다. 길냥이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

아, 그러고보니 애들 밥주러 가야한다..

1리터의 눈물 리뷰

2010년 08월 29일

키토 아야의 일기를 묶은 책.
일기쓰기 좋아하고 난치병인 그녀의 삶에 대한 일기. 때론 아이다운 순수함이 담겨있고 또 때론 아이답지 않게 성숙하고 깊은 생각을 보여준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했지만, 결론적으로 난 지금 살아있으니, 지금 살아 있는 동안 하고 싶은 걸 더 많이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책.

못생긴 고양이 마코 2 구입 및 리뷰

2010년 03월 08일

못샌긴 고양이 마코 파트 2. 배송비 문제로 만원 채우려고 산 책은 이토준지의 [욘&무].
아아... 배송비 2500원 아끼려고 이 책을 샀으니 배보다 배꼽임.
신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공포만화기 이토준지의 고양이 일기라니 관심이 가서 같이 삼.
이에 대한 리뷰는 따로 하기로 하고.

일단 마코.
여전히 귀엽기는 하늘을 찌르듯 귀여우신 마코님이지만, 파트 1보다 더 사진 위주의 편집에 치중해 있어서 안타깝다. 이 정도는 사실 블로그질 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얼마든지 마코 블로그에 가서 볼 수 있는건데 안타깝달까.
게다가 표지도 좀 더 힘이 없는 재질로 바뀌어서 아쉽다.

네이버 웍스 유료 전환, 구글 슈트 등록

2018년 11월 08일



크리스피크림 리얼스트로베리더즌

2013년 04월 07일.

시즌 상품을 이렇게 뒤늦게 소개하고 포스팅하는게 대체 무슨 뒷북인가 싶다만서도. 일단은 이 블로그는 미래의 나에게 보여주기 위한 곳이라 일단 다 씁니당 ㅎ


달달한 오리지널 도너츠가 대표상품이자, 그래서 저랑은 연이 잘 안 닿는 크리스피크림의 2013년 봄 신상 한정품, 리얼스트로베리 더즌입니다. 반은 딸기 제품, 반은 오리지널이에요.


리얼스트로베리치즈케잌은 1800원. 리얼샌드스트로베리와 리얼스트로베리쇼트케잌은 2000원.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걸 꼽으라면 취향존중, 2번입니다.


인터넷으로 사전 구매를 해서 광복동 롯데백화점에서 바꿨습니다.



박스샷.


한쪽은 딸기제품. 한쪽은 오리지널.



개인적으로 파우더 폭신폭신 올라와 있는 제품이 가장 맛있습니다.


네 요거요.




다른 두가지도 맛있기는 했는데 너무 달아서 힘들더라고요. 시즌에 한번정도 먹을만은 한것 같은데, 단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는 못 가겠더라고요;;

고기가 없어도 만들면 되지, 잡채!

2013년 04월 04일.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잡채 참 좋아합니다. 특히 잡채밥이요. 워낙에 당면을 좋아하기도 하고. 고기가 없으면 어묵을 썰어 같이 볶아도 맛있으니까 여러모로 자취생 반찬으로 참 좋아요.

봄맞이 자취생반찬 6종

2013년 03월 30일.

집에 밑반찬이 있으면 밥을 좀 더 잘 챙겨먹겠지- 라고 생각하고 마트에 갔다가 봄이니까 봄나물을 만들어먹자라고 생각하고 당시 세일 하던 것들을 이것저것 집어왔습니다.


시금치. 미나리. 숙주. 돗나물.


자취생 밑반찬으로 빠질 수 없는 어묵볶음.


조금 비싸지만 일미가 세일이라서 큰맘먹고 만들어 본 일미볶음.


아삭아삭 밥 비벼먹을때 딱인 숙주나물.


봄향기 가득한 돗나물.


김밥 생각나는 시금치나물.


그리고 지옥의 미나리나물. 손질에 실패해서인지, 내가 물건을 잘못산건지 거머리 천국이라서 결국 먹지못하고 버린 바로 그 물건. 이후 미나리라고 하면 치를 떨게 만든 바로 그 메뉴!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느타리버섯 부침개!!! 짱 맛있어요 >ㅅ<


그리고 한동안은 잘 챙겨먹었었죠. ㅎㅎ

2013년 03월 22일 : 부산대 일본라멘가게, 우마이도 : 하카다돈코츠라멘,매운라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면가게는 '히노아지'입니다. 얼마전에 보니까 센텀에도 있는 것 같던데, 제일 좋아하는 가게는 서면점이에요. 이 날은 부산대에 갔다가 일본라면집을 발견하고 가보기로 했어요. 부산대 앞 토스트가게 라인으로 쭉 들어가면 있어요 ^^


방문한게 한밤중이라 사진이 어둡게 찍혔네요. 심플한 회색 돌벽 입구에 나무로 만들어진 문. 흰색 간판.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원래도 일본 라면 좋아하지만, 사실 아무 가게나 잘 들어가지는 않는 편이에요. 예전에 서면에도 히노아지 뒤를 이어 이런 저런 일본라멘집이 많이 생겼었는데 결국 지금 남은건 히노아지였거든요. 그 집들도 가봤고 남포동 가게도 가봤는데 다 입맛에 맞지 않아서 히노아지 말고 다른 가게는 잘 안가는데, 가게 인테리어 보고 끌려서 들어가봤습니당.


내부 인테리어도 일본 라멘집에 온 것 같은 그런 노랗고 따뜻한 분위기 였어요. 다른 테이블과 바 쪽에는 손님이 있어서 찍지 못했구요. 히노아지보다는 분위기 면에서는 좀 더 일본 식당에 가까운 느낌이었죠.


식탁 위에는 기본 양념들과 나무젓가락이 비치되어 있고, 냅킨꽂이에 메뉴가 적혀 있어요.


흰색은 마늘인데요, 라멘이 나오면 취향에 따라 마늘을 옆의 마늘으깨는 도구로 으깨서 넣을 수가 있어요. 신기하더라고요.ㅎㅎ


메뉴는 위와 같아요. 저는 늘 매운라면을 좋아해서 짜릿하게 매운라멘 2단계. 같이 간 친구 토리는 하카다 돈코츠 라멘. 얘는 어딜가든 돈코츠입니다.


라멘을 알고 싶으면 그 친구들을 먹으라는군요. 그래서 시켰습니다. 교자! 나중에 교자 사진보시면 깜놀할거에요. ㅋㅋㅋㅋ


본점은 아마도 서면인듯해요. 츠케멘의 깊이는 서면이라면, 여긴 부산대점이니까 츠케멘을 시키면 안되는 걸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죠. ㅎㅎ


캐릭터가 귀엽네요. 서면점은 농협에서 국밥골목으로 들어가는 곳에 있더라고요^^*


 요게 짜릿하게 매운라멘 2단계.


탱글탱글한 노른자가 참 매력이지만, 전 노른자를 안 먹는 관계로 요건 토리에게! 차슈가 참 맛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