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2월, 2022의 게시물 표시

갤럭시S22울트라 자급제 구매 후기 언박싱

 갤럭시S22울트라 버건디 자급제를 구매했다. 쿠팡에서 사전 예약으로 구매해서 2월 22일에 수령을 했는데, 이래저래 폰 세팅을 하다 보니 이제서야 포스팅을 한다. 결과만 보면 매우 만족이지만, 처음 쓰는 자급제이다 보니 사실 좀 불편한 것도 있다. 그건 아래서 차차 이야기하기로 하고. 갤럭시S22울트라 사기까지. 갤럭시노트 9를 사용한 지 약 4년 차. 그 사이 선택 약정도 2번이나 갱신했다. 휴대폰이 슬슬 느려서 못 쓰겠다 싶을 때쯤 갤럭시 S22 시리즈 소식이 들려왔고, 사전. 예약이 시작되면 갤럭시S22울트라를 구매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자담치킨 맵슐랭, 불패치킨, 내 돈 내산 6번 사 먹은 후기

자담치킨이라는 브랜드가 있다는 사실은 배우 조정석이 TV에서 광고를 하는 걸 보면서 알고는 있었다. 나는 그가 TV 광고에서 "그라나~ 그라나~ 그라나~"를 외칠 때부터 자담치킨 브랜드를 알고 있었지만, 사실 관심은 없었다. 왜냐면 우리집 근처에는 배달 빠르고 후라이드에 진심인 네네치킨이 있기 때문이지. ​치킨은 다 맛있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매번 먹는 치킨(네네치킨, 치킨신드롬, 푸라닭)만 돌려 먹었었는데, 어느 날은 지금껏 먹어보지 못했던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아, 그렇다. TV 채널을 돌리다가 '치킨 대전'을 우연히 보고 그랬던 것 같다. 치킨 대전에 나온 치킨을 사 먹어 보려고 배민을 켜고 메뉴에 들어갔다가 새까만 비주얼이 도무지 손이 안 가서 치킨집 리스트를 훑어보다가, 발견한 것이다. 자담치킨을. 일단 최고 인기가 맵슐랭이라고 되어 있어서 맵슐랭을 주문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