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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4의 게시물 표시

수박 화채를 만들어보자!

수박철은 아니지만 수박 반통이 4천원 밖에 안해서 충동구매 한 김에 만들어 본 수박화채. 이래뵈도 수박에 후르츠칵테일에 우유에 사이다에 황도까지! 들어갈 건 다 들어간 화채입니다. 맛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수박화채는 바나나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보다 별로 달지 않았고 얼음을 안넣었지만 시원했고 그렇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둘이서 먹다가 GG치 고 다음날 지인이 와서 셋이서 해결!

회사 점심 도시락 싸기 - 유부초밥 + 김밥 + 오렌지

민민이 김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김밥 재료를 사다가 김밥을 싸봤습니다. 처음이라 별로 맛이 없네요. ㅠㅜ 김밥과 유부초밥. 마치 소풍나가는 느낌이지만, 그냥 민민 도시락이에요. ㅎㅎ 밥의 간이 김밥의 생명인듯 합니다 'ㅂ' 무튼 민민 도시락 싸주고 남은건 점심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김밥은 손이 참 많이 가네요.ㄷㄷ

서가앤쿡 센텀시티점

서가앤쿡 동래점에 이어 이번엔 센텀시티에 간 김에 서가앤쿡 센텀시티점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서가앤쿡 지점들이 18,000원인데 이곳은 19,800원!! 가격이 10% 더 비싸군요. 목살스테이크샐러드. 이번엔 요것과 레몬에이드만 주문했습니다. 7천원짜리 에이드. 어마무시한 양. 7천원이 아깝지 않습니다만 양이 많아서 리필이 불필요하게 되어 왠지 아깝기도 하고.. 센텀시티라는 물가를 다시한번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반송동 대박치킨 세트메뉴

대박치킨에서 친구 만나서 세트 메뉴 먹고 온 이야기. 후라이드 + 닭불갈비 + 닭발 세트. 세트 18,000원이고, 맥수 8천원으로 즐거운 치맥!!

서면 카페 사르르

디저트가 맛이 있는 카페, 서면 카페 사르르에 가봤습니다. 일전 코믹때 기리님이 사다 주신 딸기 케이크가 너무 너무 맛있어서!!! 남친과 함께 먹어보기 위해서 갔어요. 위치는 요기. 서면 2번 출구로 나와서 탐앤탐스 옆 골목을 꺽어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돌아서면 2층에 있는 카페입니다. 서면 사르르에서는 수제 케이크를 팔고 있어요. 남친과 저도 서면 카페 사르르에 드디어 방문! 깔끔하고 아담한 실내. 손으로 적힌 귀여운 메뉴판과 깔끔한 주방의 모습. 쇼케이스에 들어있는 케이크들. 카페 한켠에 케이크를 만드는 곳이 있어요. 이곳에서 그날 그날 팔 케이크를 만드는 것 같아요. 제가 주문한건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 초코치즈롤케이크, 스트로베리그린케이크. 라떼와 아메리카노 모두 시럽을 넣지 않아 달달하지않지만, 약간 탄듯한 쌉쌀함과 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는 스트로베리그린케이크보다는 초코치즈롤이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딸기스트로베리는 6,500원, 초코치즈롤은 5천원 정도 하는것 같아요. 딸기가 정말 듬뿍 들어있고, 치즈롤도 달지 않고 맛있어요. 첫방문이었지만 감동적이었던 케이크의 맛! 기대만큼 맛있었던 케이크와 커피! 분위기도 좋으니 친구와 함께 들러도 좋겠죠 >ㅅ<

동래 태백관 - 남친과 함께

남친과 함께 간 동래 태백관. 그러고보니 남친과 사귄지 1주년째다. 아직 두근두근한 나날! 오랜만에 간 태백관은 여전히 양많고 맛있고 친절했다.

보드게임 부루마블

온천장 홈플러스 동래점에서 구입한 부루마블. 다른 것도 이래저래 샀다. 아무래도 2만원이 넘는 가격이서 일전의 3천원짜리 '부자만들기'라는 아류작보다는 제대로 된 느낌. 근데 카드가 저렇게 빳빳하게 잘 서지는 않음. 2014년 3월에 제조된,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녀석. 비싼거라 그런지 판때기도 빳빳하고 두꺼움. 종이낱장이라서 부실한 판이 아니라 빳빳한 판이라서 주사위 굴리는 맛이 있습니다. 안에 내용물. 저 동그란 판은 땅문서 꽂는 판인데, 부실해서 영 쓸모가 없음. 그냥 바닥에 놓고 합니다. 황금열쇠는 보너스는 짜고 독박은 거하게 똥을 싸는 카드라 똥카드라고 부릅니다. 이 게임은 그냥 서울을 가진자, 세계를 가지는 게임이라서 앞으로는 서울을 다른 룰로 적용시키고 해야할 판입니다. 못해먹겠음.

보드게임 구입 - 부루마블, 뱅, 유희왕 스트럭쳐덱

온천장 홈플러스 동래점에 갔다가 사온 보드게임들. 부루마블과 유희왕 스트럭쳐덱. 뱅. 지인에게 빌려서 재미있게 플레이 한 보드게임 뱅. 인터넷으로 사야할 줄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인기가 좋은지 홈플러스에서 3만원 안되는 가격에 팔고 있길래 사왔습니다. 동래 롯데마트가 조금 더 싸게 팝니다옹. 무튼 4인이상 있어야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인데 5인이상 있을때 더욱 재밌음. 보안관과 배신자, 무법자, 부관이 함께 하는 게임. 4인일때는 부관 없이 보안관 한명. 무법자 2명, 배신자 한명이 합니다. 5인일때는 부관을 포함하고. 6인일때는 부관이 둘이던가.. 무튼 정말 재미있습니다. 부루마블.. 부루마블.... 애증의 부루마블.. 서울을 가진 자, 세계를 얻으리라.

쉽게 배우는 만화 컬러 테크닉

동부산 대학교 도서관에서 관련 서적들을 보다가 찾은 책. 그때 보고 내용이 참 좋다 싶어서 살까 했는데 카페에서 중고거래 하는 매물도 1만원이 넘더라. 원가 만사천원짜리라 그런듯. 셰이더 책 살때 인터넷으로 겸사겸사 8,400원에 구입했다.

동래 부동헌 - 복원 공사가 한창

동래 시장에 놀러갔다가 복원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동래부동헌에 들렀습니다. 농협 앞에 있는 비석. 독진대아문은 금강공원에 가서 볼 수 있습니다. 복원 공사가 한참 중인 동래부동헌. 복원공사중이지만 내부에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조선시대 관아인 동래부동헌. 기존에 지어져 있는 건물들. 현재 복원 중인 건물들,. 담을 허물고 건물이 하나 더 지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뒤에 있는 건물도 동래부동헌 복원을 위해 철거 예정이라고 하네요. 어서 복원이 완료된 모습을 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듀얼 삼파전

알면 알수록 재미있지만, 하면 할수록 빈정상하는 듀얼. 1:1:1의 삼파전 듀얼도 재미있네요. 한 사람 더 있으면 2:2 듀얼도 할 수 있을듯.

유니티 SHADER와 EFFECT 제작 구입

내 체크카드가 예스24등에서 서적 할인이 된다는 사실을 안 다음날. 민민이 살 책이 있다고 하여 샀다. 유니티 셰이더와 이펙트 제작. Shader와 Effect는 그래픽 관련이기 때문에 저도 봐두면 좋다고 하지만.. 나는 아직 유니티도 쓸 줄 모른다. 가격은 3만원. 물론 나는 할인 받아서 27,000원에 구입했고, 그마저도 카드 할인으로 2천원 할인받아서 25,000원에 구입. 알라딘 중고서적이 아니라 모처럼의 새책이다.

잘가라, 라이트로드!!

덱의 숫자는 최소가 40, 최대가 60이지만. 같은 카드를 반복하는게 아니라면 40장에 가까울 수록 좋다고 하여 라이트로드들을 마법카드 포함하여 덱 상자에 처넣었습니다. 이로써 쓰지않는 카드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