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대체 과제는 마감일을 실제보다 빠듯하게 알고 있어서 진작에 다 냈는데, 중간 과제 4개는 여유 부리다가 일정에 치여서 늦었다. 그래도 언어의이해, 대중영화이이해, 멀티미디어시스템 3개는 정시 제출 기간 안에 다 끝내서 내는데 성공했고, 대학영어는 아슬아슬하게 시간을 넘기는 바람에 이왕 넘긴거 좀 더 보강해서 내야지하고 정리해서 오늘 냈다. 일단 -1점 받고 시작하겠지만 영어 어차피 자신 없으니까... 그래도 열심히 해봤다. 출석수업 중 C++프로그래밍 과제는 벌써 결과가 나와서 30점 만점 받은 걸 확인했다. 컴퓨터과학개론은 아직 안 나와서 잘 모르겠음. 일정이 길다고 여유부리다가 기말에도 이 꼴이 날 수 있기 때문에 기말은 진짜 미리 미리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회사 다니면서 학교 다니는 게 쉬운 일이 아니구만.
Game Designer Kumkun's Blog. 게임디자이너 쿰쿤. 게임개발/게임디자인/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