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돌핀이 백미러가 부러진 이후, 쌩쌩에 부품 발주를 넣어 놓았지만 이후로 쭉 비가 왔다. 덕분에 돌핀이도 타지 못했고 수리를 하러 가지도 못했다. 어느날 드디어 비가 오지 않는 저녁. 퇴근을 하자마자 집으로 달려가서 돌핀이를 타고 쌩쌩에 갔다.
그리고 순식간에 교체된 백미러. 백미러 고무링? 커버? 인터넷에서 보니까 그거는 또 별도 판매품인거 같길래 부러진 백미러를 챙겨 갔는데 다행히 내 판단이 맞았다. 그래서 양측에 고무링까지 끼워서 제대로 새 백미러를 달았다. 수리비는 2만원.
수영에 이사 온 이후로는 자주 애용하고 있는 쌩쌩바이크! 사장님이 블로그에 수리일지도 연재하고 계신다.
집에 와서는 주차장 중앙에 세워두고 세차를 좀 했다. 아무래도 돌핀이가 주차장 입구 쪽에 있는데 태풍이 심하게 몰아쳤다보니 먼지를 잔뜩 뒤집어 썼길래 세차를 했다. 물을 붓지는 않았고 청소포랑 걸레랑 물티슈로 닦았다.
이쁘게 잘 달린 새 백미러.
반짝반짝하게 잘 닦였다. 휠 부분은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는데, 철물점에 가서 압축 분무기라던가 그걸 사야할 것 같다. 페트병이나 그냥 분무기로 청소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고 셀프 세차장은 배보다 배꼽같다.
현재까지의 키로수는 49,108키로미터.
엔진오일을 49,486에 갈기로 했으니 이제 4백키로정도 남았다. 벨트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인수 기점으로 1만 키로인 58,486키로에 갈아도 괜찮은 걸까.
그리고 순식간에 교체된 백미러. 백미러 고무링? 커버? 인터넷에서 보니까 그거는 또 별도 판매품인거 같길래 부러진 백미러를 챙겨 갔는데 다행히 내 판단이 맞았다. 그래서 양측에 고무링까지 끼워서 제대로 새 백미러를 달았다. 수리비는 2만원.
수영에 이사 온 이후로는 자주 애용하고 있는 쌩쌩바이크! 사장님이 블로그에 수리일지도 연재하고 계신다.
집에 와서는 주차장 중앙에 세워두고 세차를 좀 했다. 아무래도 돌핀이가 주차장 입구 쪽에 있는데 태풍이 심하게 몰아쳤다보니 먼지를 잔뜩 뒤집어 썼길래 세차를 했다. 물을 붓지는 않았고 청소포랑 걸레랑 물티슈로 닦았다.
이쁘게 잘 달린 새 백미러.
반짝반짝하게 잘 닦였다. 휠 부분은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는데, 철물점에 가서 압축 분무기라던가 그걸 사야할 것 같다. 페트병이나 그냥 분무기로 청소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고 셀프 세차장은 배보다 배꼽같다.
현재까지의 키로수는 49,108키로미터.
엔진오일을 49,486에 갈기로 했으니 이제 4백키로정도 남았다. 벨트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인수 기점으로 1만 키로인 58,486키로에 갈아도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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