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SERIES 7 SLATE PC - 삼성 시리즈7 슬레이트 PC i3
6월 30일, 슬레이트 PC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오프라인의 대란으로 온라인도 시끌벅적할 그때쯤, 저는 병가로 드러누워 있다가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고 있을 때쯤 친구로 부터 연락을 받고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장 필요없는 물건이라는 생각에 그러려니 하고 흘러 넘겼습니다. 그리고 검진을 다 받고 나와서 결제를 하는데 다시 걸려 온 전화.
...
생각해보니 있으면 그림 그릴때는 편할 거 같더라고요. 카페에서 종이에 끄적이는게 아니라 스케치부터 바로 작업까지 들어갈 수 있으니까.. 그래서 결국 지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다행이도 병원에서 집에 가는 길에 디지털프라자가 있더라고요.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재고는 한 대. 뭐, 팔리면 내 것이 아니려니하고 느긋하게 쭐래쭐래 걸어서 갔습니다.
디지털프라자 도착해서 있어요? 하니, 네 있어요. 해서 들어갔죠. 상품은 DP상품입니다. 상품 잘 살펴보고 구매를 결정. 제품가 59만원 10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로 결제 완료. 일시불을 때릴 위엄은 없으므로..ㅎㅎ 그리하여 손에 들어오게 된 슬레이트 PC입니다.
구매하고 집에 와서 반나절이 넘도록 쇼핑백채로 그대로 있던 슬레이트군. 할일이 많아서 이거저거 하다보니 좀 지연되었습니다.
DP상품이기 때문에 씰은 당연히 개봉상태입니다.
서비스로 받은 삼성 무선마우스. 현재 제가 메인 노트북에 쓰던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무선마우스인데, 이것 꽤 깔끔하고 괜찮네요. 메인꺼랑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ㅋㅋ
마우스와 함께 서비스로 받은 슬레이트 PC의 케이스는 파일북같은 느낌의 케이스입니다. 저렇게 열어서 쏘옥- 넣으면 되지요. 슬림 오브 슬림. 하긴, 다이어리 케이스가 쓰기엔 좋겠지만서도.. 이건 타블릿PC도 아니고 그럼 무게와 두께감이 더해지니까요.. 다만 케이스의 색상은 안타깝습니다.ㅠ
DP지만 상품 비닐이라던지의 구성은 모두 있어요.
케이블과 펜.
터치펜과 여분 심과 교체시 필요한 클립. 아.. 와콤 타블렛을 이런식으로 쓰게 되는군요. 아직 복원에 성공을 못해서 현재까지는 테스트를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펜은 AS가 되지 않기 때문에 새로 구매를 해야하는데, 구매가는 4~5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기타 악세사리와 설명서와 복원CD들.
으아니, 탭도 아닌데 왠 카메라가 앞뒤로 다닥다닥 붙었는감.
MSD 카드로 용량 확장 가능.
USB가 하나 꽂으면 없어용. ㅎㅎ
현재는 복원하는걸 못해서(제가 버튼 누르는 타이밍에 약해요.ㅋㅋ) DP상태 그대로 입니다. 뭐 당장 저걸 쓸 일이 급하지도 않기 때문에 일단 그대로 둘 생각입니다.
그래도 이런 것까지 질러버렸으니 그림 열심히 그려야겠네요.
6월 30일, 슬레이트 PC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오프라인의 대란으로 온라인도 시끌벅적할 그때쯤, 저는 병가로 드러누워 있다가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고 있을 때쯤 친구로 부터 연락을 받고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장 필요없는 물건이라는 생각에 그러려니 하고 흘러 넘겼습니다. 그리고 검진을 다 받고 나와서 결제를 하는데 다시 걸려 온 전화.
...
생각해보니 있으면 그림 그릴때는 편할 거 같더라고요. 카페에서 종이에 끄적이는게 아니라 스케치부터 바로 작업까지 들어갈 수 있으니까.. 그래서 결국 지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다행이도 병원에서 집에 가는 길에 디지털프라자가 있더라고요.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재고는 한 대. 뭐, 팔리면 내 것이 아니려니하고 느긋하게 쭐래쭐래 걸어서 갔습니다.
디지털프라자 도착해서 있어요? 하니, 네 있어요. 해서 들어갔죠. 상품은 DP상품입니다. 상품 잘 살펴보고 구매를 결정. 제품가 59만원 10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로 결제 완료. 일시불을 때릴 위엄은 없으므로..ㅎㅎ 그리하여 손에 들어오게 된 슬레이트 PC입니다.
구매하고 집에 와서 반나절이 넘도록 쇼핑백채로 그대로 있던 슬레이트군. 할일이 많아서 이거저거 하다보니 좀 지연되었습니다.
DP상품이기 때문에 씰은 당연히 개봉상태입니다.
서비스로 받은 삼성 무선마우스. 현재 제가 메인 노트북에 쓰던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무선마우스인데, 이것 꽤 깔끔하고 괜찮네요. 메인꺼랑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ㅋㅋ
마우스와 함께 서비스로 받은 슬레이트 PC의 케이스는 파일북같은 느낌의 케이스입니다. 저렇게 열어서 쏘옥- 넣으면 되지요. 슬림 오브 슬림. 하긴, 다이어리 케이스가 쓰기엔 좋겠지만서도.. 이건 타블릿PC도 아니고 그럼 무게와 두께감이 더해지니까요.. 다만 케이스의 색상은 안타깝습니다.ㅠ
DP지만 상품 비닐이라던지의 구성은 모두 있어요.
케이블과 펜.
터치펜과 여분 심과 교체시 필요한 클립. 아.. 와콤 타블렛을 이런식으로 쓰게 되는군요. 아직 복원에 성공을 못해서 현재까지는 테스트를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펜은 AS가 되지 않기 때문에 새로 구매를 해야하는데, 구매가는 4~5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기타 악세사리와 설명서와 복원CD들.
으아니, 탭도 아닌데 왠 카메라가 앞뒤로 다닥다닥 붙었는감.
MSD 카드로 용량 확장 가능.
USB가 하나 꽂으면 없어용. ㅎㅎ
현재는 복원하는걸 못해서(제가 버튼 누르는 타이밍에 약해요.ㅋㅋ) DP상태 그대로 입니다. 뭐 당장 저걸 쓸 일이 급하지도 않기 때문에 일단 그대로 둘 생각입니다.
그래도 이런 것까지 질러버렸으니 그림 열심히 그려야겠네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