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등으로 웹툰 말고 소설도 자주 보는 편이다. 아이패드를 산 이후로는 전자 도서관에 가입해서 전자책을 대여해서도 자주 보는 편인데 책이 많지가 않고 전자책임에도 다섯권밖에 대여가 되지 않아서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밀리의 서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어플에서 결제하면 12,000원 정도인데 사이트에서 결제하면 9.900원이라 나쁘지 않은 가격이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았다. 나는 기술서적 위주로 책을 읽는데 아무래도 큐레이션도 있고 여러 책을 그때 그때 바로 볼 수 있다보니 손이 더 자주가게 되는 것 같다. 기기가 3대까지 연동이 되기 때문에 휴대폰과 아이패드에서 보던 페이지까지 연동하여 편하게 볼 수 있다.
이북 외에도 챗북이나 리딩북같이 책을 읽어주거나 요약하여 카톡같은 느낌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짧은 시간안에 책의 핵심 내용을 읽을 수 있어 좋아 보이고 친구와 톡을 주고 받는 느낌으로 보기 때문에 활자를 끈질기게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이 정도는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내 서재에서 읽은 책과 좋아요를 눌러 둔 책, 인용문 저장한 것들을 볼 수 있다. 다운로드 받아 읽고 있는 책들도 서재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것은 나중에 읽으려고 좋아요를 눌러 둔 책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활용하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나는 읽고 난 책은 좋아요를 해제해서 구분하고 있다.
리디셀렉트는 책 권수는 조금 적지만, 월 6천원대고 밀리의 서재와 리디 셀렉트를 모두 구독한다고 하더라도 월 16,000원 정도라 책 한 권 가격이니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월 정액이 아니라면 기술 서적 위주로 책을 읽는 나는 이렇게 다양한 책을 읽을 기회가 없을테니 그 점도 괭장히 좋은 것 같다.
일단 한 달 무료 체험 기간이니, 충분히 써보고 괜찮으면 둘 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몇몇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밀리의 서재에도 있는 책들이라서 아마도 계속 밀리를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밀리의 서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어플에서 결제하면 12,000원 정도인데 사이트에서 결제하면 9.900원이라 나쁘지 않은 가격이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았다. 나는 기술서적 위주로 책을 읽는데 아무래도 큐레이션도 있고 여러 책을 그때 그때 바로 볼 수 있다보니 손이 더 자주가게 되는 것 같다. 기기가 3대까지 연동이 되기 때문에 휴대폰과 아이패드에서 보던 페이지까지 연동하여 편하게 볼 수 있다.
이북 외에도 챗북이나 리딩북같이 책을 읽어주거나 요약하여 카톡같은 느낌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짧은 시간안에 책의 핵심 내용을 읽을 수 있어 좋아 보이고 친구와 톡을 주고 받는 느낌으로 보기 때문에 활자를 끈질기게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이 정도는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내 서재에서 읽은 책과 좋아요를 눌러 둔 책, 인용문 저장한 것들을 볼 수 있다. 다운로드 받아 읽고 있는 책들도 서재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것은 나중에 읽으려고 좋아요를 눌러 둔 책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활용하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나는 읽고 난 책은 좋아요를 해제해서 구분하고 있다.
리디셀렉트는 책 권수는 조금 적지만, 월 6천원대고 밀리의 서재와 리디 셀렉트를 모두 구독한다고 하더라도 월 16,000원 정도라 책 한 권 가격이니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월 정액이 아니라면 기술 서적 위주로 책을 읽는 나는 이렇게 다양한 책을 읽을 기회가 없을테니 그 점도 괭장히 좋은 것 같다.
일단 한 달 무료 체험 기간이니, 충분히 써보고 괜찮으면 둘 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몇몇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밀리의 서재에도 있는 책들이라서 아마도 계속 밀리를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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