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8
일전에 먹지 못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의 한을 풀기 위해서, 화덕피자와 파스타 맛집이라는 동래 올리브장작에 갔습니다. 동래역 1호선 4번출구로 나와서 길 건너 왼쪽으로 쭉 걸으시면 됩니다.
이미 여러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듣기로는 셋이서 파스타 하나, 피자하나로 충분하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아늑하고 포근한 인테리어. 의자도 괜찮네요.
웃고 있는 잔에게 미안하지만, 정말 맛없는 생맥주. 윈스팅도 저도 정말 맛없다고 평가한 생맥주. 동래 올리브장작에 가시는 분은 생맥주 비추천입니다.
윈스팅과 저는 생맥주. 술 못먹는 한 명은 에이드입니다.
자몽주스는 알싸하지만 나름 맛있어요.
꿀 찍어먹는 공갈빵. 이거의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그냥 저는 저 꿀이 싫어서 파스타 소스 찍어 먹었어요.
베이컨이 듬뿍 들어있는 비쥬얼 좋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그러나, 사실 가격 대비 너무나도 적은 양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손대기가 민망한 양. 'ㅅ'
미니멀한 화덕피자. 솔직히 정말 맛있었어요. 너무 너무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서면 킹콩테이블'쪽을 추천해요. 그래도 덕분에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에 대한 한을 푼 날이었습니다.
일전에 먹지 못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의 한을 풀기 위해서, 화덕피자와 파스타 맛집이라는 동래 올리브장작에 갔습니다. 동래역 1호선 4번출구로 나와서 길 건너 왼쪽으로 쭉 걸으시면 됩니다.
이미 여러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듣기로는 셋이서 파스타 하나, 피자하나로 충분하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아늑하고 포근한 인테리어. 의자도 괜찮네요.
웃고 있는 잔에게 미안하지만, 정말 맛없는 생맥주. 윈스팅도 저도 정말 맛없다고 평가한 생맥주. 동래 올리브장작에 가시는 분은 생맥주 비추천입니다.
윈스팅과 저는 생맥주. 술 못먹는 한 명은 에이드입니다.
자몽주스는 알싸하지만 나름 맛있어요.
꿀 찍어먹는 공갈빵. 이거의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그냥 저는 저 꿀이 싫어서 파스타 소스 찍어 먹었어요.
베이컨이 듬뿍 들어있는 비쥬얼 좋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그러나, 사실 가격 대비 너무나도 적은 양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손대기가 민망한 양. 'ㅅ'
미니멀한 화덕피자. 솔직히 정말 맛있었어요. 너무 너무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서면 킹콩테이블'쪽을 추천해요. 그래도 덕분에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에 대한 한을 푼 날이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