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올해의 계획은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을 획득한 후에, 시험을 보고 '정보처리기사' 자격증까지 획득하는 거였는데, 시험 일정이 애매했다. 정보처리기능사와 달리 시험이 정시 시험이고 일 년 중 3번 밖에 볼 수 없었다.(이제 정보처리기능사도 정시로 변경되었다)
첫 회 시험을 프리 패스로 합격한다고 하더라도, 1회차 실기 합격자 발표가 나기 전에 2회차 필기시험이 진행되는 이상한 일정. 그래서 계획을 변경하여 정보처리산업기사보다 기사를 먼저 따기로 했다. 팀장님 말씀이 산업기사 이상을 따면 2021년도 연봉협상에 반영해주겠다고 하셨으니 꼭 따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결정한 김에 바로 책을 구입했다.
이번 책도 2020년도 신간으로 시나공에서 나온 책으로 구입했다. 시나공 쌤의 토막 강의가 아니었다면 나는 기능사 알고리즘 문제를 결코 풀지 못했으리라! 산업기사와는 달리 분권되어 있지 않고 한 권의 두꺼운 책이다.(좋은 냄비받침이다...)
가격은 31,000원으로 산업기사 교재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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