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도 재밌고 실습도 재미있었던 Visual C++ 프로그래밍. 출석 수업 과제는 윈도우 API를 활용해서 부모 윈도우를 만들고 자식 윈도우를 두 개 이상 서로 다르게 만들고, 버튼을 여러개, 메세지창을 출력하는 거였다. 사실 뭔가 재미있는 걸 만들고 싶었는데, 회사 라이브 일정에 쫓기느라고 결국 기본에 충실한 걸 만들어버렸다. ㅎㅎ;;
차일드 윈도우의 힌트 보기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각 문제의 힌트를 팝업 메시지로 보여준다. 음. 중간에 안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키보드를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만들고 싶었던 초기 기획안대로 만들 수 있었다. 이거 하나를 만든다고 다섯시간이 들어갔으니 과연 프로그래머 전향은 어렵겠는데 라고 생각했다. ㅎㅎㅎ
제출 기간은 5월 4일까지였는데, 사실 평일에는 과제를 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니까 주말에 해치웠다.
과제는 그냥 단순하게 내가 좋아하는 게임 맞추기. 내가 싫어하는 게임 맞추기. 힌트 보기와 정답 보기.
문제 아래의 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정답 여부에 따라 팝업 메시지가 뜬다. 정답인 경우에는 정답입니다!
오답인 경우에는 오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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