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어찌나 폭풍우 치는 밤에가 떠오르던지. 삼장법사님 너무 귀엽네요.
이래도 되는건가요.
이 만화의 존잘은 석가모니였던 겁니다...
파닥파닥과 달리 이 아이는 정말 어린이용 관람가.
어째서 BTV에 이제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덕분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오정이랑 저팔계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캐릭터 성격도 좋구요.
극장판이다보니 갈등을 빚고 그걸 풀어나가는 과정이 빠르게 흘러가기는 하지만
약간 오그라드는걸 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오정이랑 팔계가...너무 귀여워요.
법사님도.
초반에 법사님 만나서 죽는것 보고 무슨 삼장법사가 벌써 나타나서 벌써 죽나라고 생각했는데 그 법사님이 그 법사님이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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