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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4화 - 위험한 사랑


윤성아 역의 정은채씨를 보고 처음에는 이렇게 적절한 캐스팅이 또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원작보다 조금 더 활달한 아가씨가 되었지만요. 처음 볼때는 드라마 여주인공치고 저렇게 평범하게 생기기도 힘들다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보면 볼수록 윤성아역의 은채씨가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참 사랑스러운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요.

5화까지 오면서 프로스트도 살짝 움직이는 것 같고요.

4화 위험한 사랑은 송선이 주인공이 된 편이었는데, 사실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아무리 작가가 원작을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고 해도. 원작에서 협박편지로 인해 잊혀져 있던 내담자를 기억해내고 ​그를 다시 케어하는 송선의 모습은 정말 멋졌는데 드라마에서는 협박편지를 보낸 내담자에 대해서는 너무 쿨하게 씹어 넘겼달까..

아쉬운 점이 많아요.

배두한역의 유건씨는 소름끼치는 집착 연기를 잘 해주셔 이입이 잘 되었지만...
정말 이렇게도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이 세상에 많은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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