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노강님을 사랑하는 오리와 함께 만나서 갓파스시에 갔습니다.
지난번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던 실장님이 함께 오시지 않아서 조금 안타까웠어요.
같이 오실 줄 알고 직원한테 일부러 '네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흑..ㅡㅜ
노강님께 의외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꺄악-!
와인입니다!!
이태리의 스위트 와인 카사블랑카!!
알고는 있지만 평소엔 손대기 참 고민되는 가격인데, 무려 두병이나 선물 받았어요.
받은 순간, 설마 얼굴에 지나치게 좋아하는 게 티나지 않았을까 모르겠어요.
설날엔 술만 마시겠네요. 와하하하하--
점심 먹고 내려오는 길에 오리가 와인을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다행히 무사히 왔답니다.
떨어뜨린 순간 내 가슴은 철렁-
아 너무 행복합니다.
와인을 접하고 나서 선물을 받아보는 건 처음이에요. 감동입니다 ㅠㅠ
다만 오리가 뽑고 제가 생색낸 열쇠고리밖에 못드려서 좀 서글프네요. 흑흑 ㅠㅠ
지난번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던 실장님이 함께 오시지 않아서 조금 안타까웠어요.
같이 오실 줄 알고 직원한테 일부러 '네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흑..ㅡㅜ
노강님께 의외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꺄악-!
와인입니다!!
이태리의 스위트 와인 카사블랑카!!
알고는 있지만 평소엔 손대기 참 고민되는 가격인데, 무려 두병이나 선물 받았어요.
받은 순간, 설마 얼굴에 지나치게 좋아하는 게 티나지 않았을까 모르겠어요.
설날엔 술만 마시겠네요. 와하하하하--
점심 먹고 내려오는 길에 오리가 와인을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다행히 무사히 왔답니다.
떨어뜨린 순간 내 가슴은 철렁-
아 너무 행복합니다.
와인을 접하고 나서 선물을 받아보는 건 처음이에요. 감동입니다 ㅠㅠ
다만 오리가 뽑고 제가 생색낸 열쇠고리밖에 못드려서 좀 서글프네요.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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