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00원의 가격에 믿기지 않는 칠레산 레드 와인 - 조세피나 까베르네 쇼비뇽입니다. 여전히 이마트에서는 7천원대의 가격으로 몇백원씩 내렸다 올렸다하며 팔고 있습니다. 다 마시고 까르미네르와 같이 한 병 더 사재기 해뒀습니다. 이후, 고급 와인이 할인 행사가 시작했지만, 재워둔게 많아서 오리가 사지 말래요..ㅡㅜ
요녀석은 처음 와인이기도 하지만, 저가형 먹고 실망한다는 말들을 싹 무시하는 녀석입니다. 정말, 다른 사람 입맛에 맞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같이 곁들여 먹는 음식이 뭐라던 맛있달까요.
그래서 저는 제멋대로 저런 조합...
비엔나나 버섯은 괜찮았는데 브로콜리는 약간 별로였달까 입니다. 지난번에도 브로콜리를 고추장 찍어 먹어서 그런지 그냥 간해서 먹는 건 좀 밍숭밍숭하네요. 베이컨은 숯이 되었습니다..OTL..
그래서 거의 이걸로 먹었습니다. 이것도 큰 것이 990원 세일해서 산 크래커인데 담백해서 크림치즈 발라먹기에 아주 좋아요. 그 아래는 치즈 명장이라는 드빈치 치즈인데, 딱히 다른 치즈에 비해 유달리 맛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남양유업이니까 기분탓.
아무튼, 와인은 초보자도 즐겁게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저는 맥주도 좋아합니다.
요녀석은 처음 와인이기도 하지만, 저가형 먹고 실망한다는 말들을 싹 무시하는 녀석입니다. 정말, 다른 사람 입맛에 맞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같이 곁들여 먹는 음식이 뭐라던 맛있달까요.
그래서 저는 제멋대로 저런 조합...
비엔나나 버섯은 괜찮았는데 브로콜리는 약간 별로였달까 입니다. 지난번에도 브로콜리를 고추장 찍어 먹어서 그런지 그냥 간해서 먹는 건 좀 밍숭밍숭하네요. 베이컨은 숯이 되었습니다..OTL..
그래서 거의 이걸로 먹었습니다. 이것도 큰 것이 990원 세일해서 산 크래커인데 담백해서 크림치즈 발라먹기에 아주 좋아요. 그 아래는 치즈 명장이라는 드빈치 치즈인데, 딱히 다른 치즈에 비해 유달리 맛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남양유업이니까 기분탓.
아무튼, 와인은 초보자도 즐겁게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저는 맥주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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