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에서 열리는 아트부산2016 국제 아트페어에 다녀왔습니다. 부산공감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의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모처럼 민민과 엘레강스한 주말을 보냈네요. 벡스코 구관에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진행이 되었는데요, 저는 21일에 다녀왔어요. 오후 12시에 오픈, 8시에 클로즈라서 오후 두시쯤 느긋하게 방문했습니다.
안내데스크에서 받은 초대권 두 장. 초대권은 다시 매표소에서 손목팔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전시회 규모도 규모이거니와 크기도 크기라서 짧은 시간 안에 다 보기 힘들어서 그런지
재입장의 편의를 위해 손목 팔찌를 이용하는 것 같네요. 손목의 팔찌를 보여주고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마음에 드는 작품들 찍어온 것.
바깥 광장에도 실외 설치된 예술품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인기가 좋았던 곰돌이.
사람들이 워낙 안고 앉고 끼고 있어서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앉지 말라고 하더라.
하긴 'ㅅ' 앉으면 폭삭일지도...
오랜만의 엘레강스한 문화체험에 재미있기도 했지만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픈 오묘한 경험이었습니다. 이걸 100% 즐기려면 예술적 소양을 더 쌓아야할듯..
재입장의 편의를 위해 손목 팔찌를 이용하는 것 같네요. 손목의 팔찌를 보여주고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마음에 드는 작품들 찍어온 것.
바깥 광장에도 실외 설치된 예술품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인기가 좋았던 곰돌이.
사람들이 워낙 안고 앉고 끼고 있어서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앉지 말라고 하더라.
하긴 'ㅅ' 앉으면 폭삭일지도...
오랜만의 엘레강스한 문화체험에 재미있기도 했지만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픈 오묘한 경험이었습니다. 이걸 100% 즐기려면 예술적 소양을 더 쌓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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