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수능도 끝났겠다, 굳이 뭔가를 만들어주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요즘이었습니다.
제가 송이버섯을 좋아하는 관계로 언제나 냉장고엔 송이버섯이 가득-!! 일전에 시장에서 송이버섯을 한 박스 사가는 어머니를 보며 사람들이 장사하느냐고 물어보셨다지만... 그렇게 제가 좀 버섯을 많이 좋아라합니다.
저녁에 일찍 자면 당연히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법이지요. 오늘만은 왠지 아침밥 만들기 귀찮은 기분의 어머니를 대신해서 20년간 계란말이만 말아 온 계란말이의 달인 '오뎅 쿰쿤선생'이 오늘은 오랜만에 새로운 계란말이를 말아보았습니다.
☆ 매콤달콤 버섯 계란말이 만들기 ☆
재료는 이래요!
새송이버섯 1개 ( 사진엔 두 개 인데, 달걀에 비해 많을 것 같아서 한 개를 뺐어요.) 달걀 4개. 고추장 소스.
☆ 소스 만들기
① 고추장을 반숟가락 덜어냅니다.
② 먹다 남은 사이다를 뚜껑만큼 따라서 넣습니다.
③ 설탕을 티스푼으로 한 스푼 넣습니다.
☆ 계란말이 만들기
① 달걀을 잘 풀어서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예열한 후라이팬에 부어 줍니다.
② 약불로 달걀을 익혀서 표면이 촉촉하게 충분히 익었을 때, 버섯 썰은 것을 나란히 펴서 깔아줍니다.
③ 버섯 위에 만들어 둔 소스를 발라줍니다.
④ 달걀을 잘 말아줍니다. 말면서 좀 전에 남은 계란물을 계속 부어 차곡차곡 말아줍니다.
⑤ 남은 달걀을 얇게 부쳐냅니다.
⑥ 남은 버섯을 볶아서 남은 고추장 소스를 발라줍니다.
☆ 완성
매콤달콤하고 담백하고 쫄깃한 계란말이 완성. 버섯은 얇게 부쳐낸 계란에 싸서 먹어도 맛있어요.
제가 송이버섯을 좋아하는 관계로 언제나 냉장고엔 송이버섯이 가득-!! 일전에 시장에서 송이버섯을 한 박스 사가는 어머니를 보며 사람들이 장사하느냐고 물어보셨다지만... 그렇게 제가 좀 버섯을 많이 좋아라합니다.
저녁에 일찍 자면 당연히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법이지요. 오늘만은 왠지 아침밥 만들기 귀찮은 기분의 어머니를 대신해서 20년간 계란말이만 말아 온 계란말이의 달인 '오뎅 쿰쿤선생'이 오늘은 오랜만에 새로운 계란말이를 말아보았습니다.
☆ 매콤달콤 버섯 계란말이 만들기 ☆
재료는 이래요!
새송이버섯 1개 ( 사진엔 두 개 인데, 달걀에 비해 많을 것 같아서 한 개를 뺐어요.) 달걀 4개. 고추장 소스.
☆ 소스 만들기
① 고추장을 반숟가락 덜어냅니다.
② 먹다 남은 사이다를 뚜껑만큼 따라서 넣습니다.
③ 설탕을 티스푼으로 한 스푼 넣습니다.
☆ 계란말이 만들기
① 달걀을 잘 풀어서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예열한 후라이팬에 부어 줍니다.
② 약불로 달걀을 익혀서 표면이 촉촉하게 충분히 익었을 때, 버섯 썰은 것을 나란히 펴서 깔아줍니다.
③ 버섯 위에 만들어 둔 소스를 발라줍니다.
④ 달걀을 잘 말아줍니다. 말면서 좀 전에 남은 계란물을 계속 부어 차곡차곡 말아줍니다.
⑤ 남은 달걀을 얇게 부쳐냅니다.
⑥ 남은 버섯을 볶아서 남은 고추장 소스를 발라줍니다.
☆ 완성
매콤달콤하고 담백하고 쫄깃한 계란말이 완성. 버섯은 얇게 부쳐낸 계란에 싸서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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