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남친이 11시에 마칠 것이라는 희망고문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바보같은 나는 또 기다렸지. 맨날 통수맞아도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나. ㅠㅜ 무튼 그래서 엔제리너스에 가서 기다리기로 했다. 24시간이니까.
아메리카노만 시킬려다가 샌드위치도 하나 주문함.
샌드위치 나름 맛있고. 근데 이게 거의 5천원돈이라고 생각하면 밥한끼랑 비교하면 좀 아까운 것도 같고. 근데 맛은 있고... 근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제에 쓸데없이 비싸고.. 그리고 맛없음.
샌드위치는 크기도 크고 맛있었다. 중요한건, 커피가 맛이 없었다. 광고에 쓰는 돈을 원두에 쓸 수는 없을까. 집에서 내린 드립커피보다 맛이 없는건 진짜 너무했다..
아메리카노만 시킬려다가 샌드위치도 하나 주문함.
샌드위치 나름 맛있고. 근데 이게 거의 5천원돈이라고 생각하면 밥한끼랑 비교하면 좀 아까운 것도 같고. 근데 맛은 있고... 근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제에 쓸데없이 비싸고.. 그리고 맛없음.
샌드위치는 크기도 크고 맛있었다. 중요한건, 커피가 맛이 없었다. 광고에 쓰는 돈을 원두에 쓸 수는 없을까. 집에서 내린 드립커피보다 맛이 없는건 진짜 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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