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라우 어플에 저녁 메뉴가 뜨지 않아서 먹을 수 있는걸까, 식당을 운영하기는 하는걸까라는 의구심을 품으며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직도 강매당한 BCC식권이 여섯장이나 남아있어요.
이 날의 메뉴는 알감자조림, 수수밥인가 뭔가 아무튼 뭔가 들어간 밥. 된장국. 맨날 나온느 샐러드. 김치. 쥐포조림. 브로콜리숙회. 그리고....
이 요상한 퓨전요리였습니다. 이게 볶은김치에 닭을 끼얹은건데, 닭볶음탕맛을 기대하고 먹었다간 깜짝 놀랍니다. 진짜 말그대로 볶음김치에 닭을 끼얹은 새콤한 맛이에요. 세상에... 근데 뭐 나름 먹을만했어요.
김치도 괜찮았고. 된장국도 이날은 맛있었습니다. 대체로 금요일 석식은 불금이라 맛있는걸까요... 내일도 갈까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날의 메뉴는 알감자조림, 수수밥인가 뭔가 아무튼 뭔가 들어간 밥. 된장국. 맨날 나온느 샐러드. 김치. 쥐포조림. 브로콜리숙회. 그리고....
이 요상한 퓨전요리였습니다. 이게 볶은김치에 닭을 끼얹은건데, 닭볶음탕맛을 기대하고 먹었다간 깜짝 놀랍니다. 진짜 말그대로 볶음김치에 닭을 끼얹은 새콤한 맛이에요. 세상에... 근데 뭐 나름 먹을만했어요.
김치도 괜찮았고. 된장국도 이날은 맛있었습니다. 대체로 금요일 석식은 불금이라 맛있는걸까요... 내일도 갈까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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