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오래된 걸 난 이제서야 본거야 라고 의문을 갖는다면, 그냥 B TV에서 이제 보여줬어요.
극장도 자주 못가는데, 다양한 영화를 접하게 해주는 좋은 서비스, B TV 프리미어.
실시간 방송보다도 더 자주 봅니당.
그래서 어쩐지 리뷰도 밀려버리게 되는...
코난..
이 녀석은 모든 극장판에서 저게 과연 애가 할 수 있는 짓인가 싶은 짓을 해댑니다.
그건 이 편에서도 두드러지게 드러나죠.
그리고 란..대체 미란이 이 녀석은 그 자잘한 팔찌 하나 가지러 가겠다고 왜 일을 크게 벌리니.
란 하나 때문에 깔끔하게 끝날 수 있는 러닝타임이 10분이 더 늘어짐.
물론 그 사이에 코고로 아저씨의 활약도 끼어 있지만.
아무튼 민폐녀네 민폐녀. 모리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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