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에 새로 생긴 가게가 있습니다. 본래 닭집이 있다가 차례로 망해나간 그 건물에 연탄불에 구운 갈매기살 구이를 파는 집이 생겼어요. [서래]라는 가게입니다. 갈매기살 외에 다양한 것을 팔지만, 도톰하고 육즙이 배어나오는 갈매기살이 최고입니다.
활활 타오르는 [빠이어~!!]에 갈매기살을 굴립니다.
요놈들이 동글동글 길쭉하기 때문에 잘 굴려가며 구어야합니다. 잘 구우면 스테이크마냥 육즙을 내뿜습니다.
두번째 오는 오리는 지난 번에 노하우를 터득했는지 맛깔나게 갈매기살을 굴립니다.
다 구워진 갈매기살. 저는 소주는 잘 못마시는데, 여기 가면 저절로 소주 반병쯤은 마십니다. 진짜 맛있어요.
1근 12,000원. 배부르게 먹으려면 오리와 저 기준으로 2근 먹고 냉면 한 그릇 먹으면 됩니다. 네, 어디까지나 저희 기준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1근 반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돼지고기와 닭고기와 스테이크의 느낌을 한번에!! 진짜 맛있습니다.
감동. 별 다섯개!!
위치 : 쥬디스 태화 본관에서 전포동 쪽으로 쭉 걸어 올라옵니다.
부산 은행 맞은편에 흰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서래]라고 써져 있습니다.
활활 타오르는 [빠이어~!!]에 갈매기살을 굴립니다.
요놈들이 동글동글 길쭉하기 때문에 잘 굴려가며 구어야합니다. 잘 구우면 스테이크마냥 육즙을 내뿜습니다.
두번째 오는 오리는 지난 번에 노하우를 터득했는지 맛깔나게 갈매기살을 굴립니다.
다 구워진 갈매기살. 저는 소주는 잘 못마시는데, 여기 가면 저절로 소주 반병쯤은 마십니다. 진짜 맛있어요.
1근 12,000원. 배부르게 먹으려면 오리와 저 기준으로 2근 먹고 냉면 한 그릇 먹으면 됩니다. 네, 어디까지나 저희 기준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1근 반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돼지고기와 닭고기와 스테이크의 느낌을 한번에!! 진짜 맛있습니다.
감동. 별 다섯개!!
위치 : 쥬디스 태화 본관에서 전포동 쪽으로 쭉 걸어 올라옵니다.
부산 은행 맞은편에 흰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서래]라고 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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