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근처 중국집 화룡. 충격 그자체. 동의대 근처고 학생들도 많아서 배달 한 번 시키려면 30-40분씩 기다리게 만들었던 곳. 드디어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시켜보았다. 16,000원인가 16,500원인가의 가격에 탕수육, 짬뽕, 자장면 세트.
세트메뉴인데 군만두도 주지 않는 센스는 둘째치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전자렌지 돌린 것같은 탕수육. 홈플러스에서 파는 것만도 못한 자장면, 짜기만한 짬뽕, 시기만한 탕수육 소스.
게다가 엄청 느린 배달. 절대 먹다가 찍은 게 아니라, 저게 딱 세트메뉴 한 상임. 탕수육 양이 적은 건 둘째치더라도 음식이 너무 맛이 없다. 학원가고 학생들 많이 사는 지역이라 방심했는가본데, 나는 입하나는 까다로운 사람이거든. 정말 눈물나게 짜증나는 맛이었다.
세트메뉴인데 군만두도 주지 않는 센스는 둘째치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전자렌지 돌린 것같은 탕수육. 홈플러스에서 파는 것만도 못한 자장면, 짜기만한 짬뽕, 시기만한 탕수육 소스.
게다가 엄청 느린 배달. 절대 먹다가 찍은 게 아니라, 저게 딱 세트메뉴 한 상임. 탕수육 양이 적은 건 둘째치더라도 음식이 너무 맛이 없다. 학원가고 학생들 많이 사는 지역이라 방심했는가본데, 나는 입하나는 까다로운 사람이거든. 정말 눈물나게 짜증나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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