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폰으로 찾아 간 곳은 좌식 와인바 몽리입니다. 사실은 고양이카페에서 친목질 할때 사용하려고 아껴두고 있었는데, 이래저래 시간이 안나서 유효기간 임박!! 오리와 함께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CGV대한에서 밀리오레쪽 방향으로 위로 직진하시다보면 있어요.
위쪽에 이런 간판입니다.
올라가는 계단부터 무척 분위기 있습니다.
입구도 와인향기 물씬 날것 같은 인테리어.
이 것이 이 카페의 조명입니다. 램프 하나를 켜고 마주 앉아 있는 구도인데, 쿠션도 푹신하고 아주 편안합니다. 밝은 곳이 부담스러운 상대와 마주하면 조명빨 제대로 받을 것 같습니다. 남자 직원들이 하나같이 잘 생겼어요.
우리가 주문한 것은 세트메뉴. 45,000원. 옐로우테일 모스카토와 사이드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이것에 대한 테이스팅은 따로.
분위기 좋아요.
사진은 잘 안나오지만, 아늑하고 차분하고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미니룸식으로 되어 있는데 밀폐는 아니지만, 촘촘한 발이 쳐져 있어서 밖에서 안이 잘 보이지는 않아요. 워낙에 룸이 어두운 것도 있지만요.
이것은 서비스로 나온 팬피자. 토핑이 많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습니다.
이건 사이드 메뉴인 베이컨 야채말이. 맛있었어요. 아스파라거스가 잘 씹히지 않아서 한 입에 먹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작게 오물오물 베어먹는 스타일의 여성분은 먹기 곤란한 안주.
작은 램프 불빛과
작고 약한 조명에 의지하여 와인을 홀짝이다보면 몸도 취하고 분위기도 취하고-
사이즈가 작다보니 늘 가지고 다니는 고양이 타로로 타로 점을 보면서 놀았네요. 즐거웠습니다. 분위기가 좋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쿠폰이 아니더라도 또 찾아 갈 것 같습니다.
위쪽에 이런 간판입니다.
올라가는 계단부터 무척 분위기 있습니다.
입구도 와인향기 물씬 날것 같은 인테리어.
이 것이 이 카페의 조명입니다. 램프 하나를 켜고 마주 앉아 있는 구도인데, 쿠션도 푹신하고 아주 편안합니다. 밝은 곳이 부담스러운 상대와 마주하면 조명빨 제대로 받을 것 같습니다. 남자 직원들이 하나같이 잘 생겼어요.
우리가 주문한 것은 세트메뉴. 45,000원. 옐로우테일 모스카토와 사이드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이것에 대한 테이스팅은 따로.
분위기 좋아요.
사진은 잘 안나오지만, 아늑하고 차분하고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미니룸식으로 되어 있는데 밀폐는 아니지만, 촘촘한 발이 쳐져 있어서 밖에서 안이 잘 보이지는 않아요. 워낙에 룸이 어두운 것도 있지만요.
이것은 서비스로 나온 팬피자. 토핑이 많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습니다.
이건 사이드 메뉴인 베이컨 야채말이. 맛있었어요. 아스파라거스가 잘 씹히지 않아서 한 입에 먹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작게 오물오물 베어먹는 스타일의 여성분은 먹기 곤란한 안주.
작은 램프 불빛과
작고 약한 조명에 의지하여 와인을 홀짝이다보면 몸도 취하고 분위기도 취하고-
사이즈가 작다보니 늘 가지고 다니는 고양이 타로로 타로 점을 보면서 놀았네요. 즐거웠습니다. 분위기가 좋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쿠폰이 아니더라도 또 찾아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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