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강하는 과목은 '원격대학교육의 이해'를 포함한 총 일곱 과목이다. 19학점.
라이브 서비스를 하는 게임 회사의 기획자로 업무를 하고 있다보니 업데이트 일정이 임박하면 정신없이 바빠진다. 올해 로드맵은 그야말로 쉴틈없이 빽빽해서 야근과 주말 출근을 병행하고 있는 나날이다. (물론 저 로드맵은 PD인 내가 계획했고 작성했으므로 남탓할 상황도 못된다)
그리고 그렇게 바쁜 틈틈히 벌써 4월도 끝나가고 과제 제출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라이브에 치여서 과제는 손도 못대고 있다가 지난 4월 19일 일요일부터 퇴근 후 밤 늦게까지 과제를 하고 있다.
1학기에는 원래 출석 수업이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과제로 대체되어서 기본 과제 3과목에 대체 과제물도 3과목 더 해야한다. 그나마 C프로그래밍 과제는 현업자라 덜 어렵다. 문제는 교양 과목인 '사진의 이해'인데, 난 과제를 하면서 '헬리콘 포커스'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래도 일요일, 월요일, 그리고 오늘까지 붙들고 있으니 가닥이 잡혀서 오늘은 레포트에 결론을 쓸 수 있었다.
처음인 대학생활이다보니 과제의 주제를 이해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는데, 영문 사이트까지 뒤져가면서 자료를 조사했다. 학교 전자도서관에서 책도 빌려 보았다. 부디 노력한만큼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다.
이건 여담인데, 매 학기마다 최소 한번씩 레포트 작성을 겪고 졸업을 끝 낸 '대졸자'는 '회사'의 입장에서 '서론-본론-결론'으로 주제에 맞게 글을 쓰고 생각을 펴내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비 대졸자'보다 메리트가 있지 않은가 라고 생각해 봤다.
라이브 서비스를 하는 게임 회사의 기획자로 업무를 하고 있다보니 업데이트 일정이 임박하면 정신없이 바빠진다. 올해 로드맵은 그야말로 쉴틈없이 빽빽해서 야근과 주말 출근을 병행하고 있는 나날이다. (물론 저 로드맵은 PD인 내가 계획했고 작성했으므로 남탓할 상황도 못된다)
그리고 그렇게 바쁜 틈틈히 벌써 4월도 끝나가고 과제 제출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라이브에 치여서 과제는 손도 못대고 있다가 지난 4월 19일 일요일부터 퇴근 후 밤 늦게까지 과제를 하고 있다.
1학기에는 원래 출석 수업이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과제로 대체되어서 기본 과제 3과목에 대체 과제물도 3과목 더 해야한다. 그나마 C프로그래밍 과제는 현업자라 덜 어렵다. 문제는 교양 과목인 '사진의 이해'인데, 난 과제를 하면서 '헬리콘 포커스'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래도 일요일, 월요일, 그리고 오늘까지 붙들고 있으니 가닥이 잡혀서 오늘은 레포트에 결론을 쓸 수 있었다.
처음인 대학생활이다보니 과제의 주제를 이해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는데, 영문 사이트까지 뒤져가면서 자료를 조사했다. 학교 전자도서관에서 책도 빌려 보았다. 부디 노력한만큼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다.
이건 여담인데, 매 학기마다 최소 한번씩 레포트 작성을 겪고 졸업을 끝 낸 '대졸자'는 '회사'의 입장에서 '서론-본론-결론'으로 주제에 맞게 글을 쓰고 생각을 펴내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비 대졸자'보다 메리트가 있지 않은가 라고 생각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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