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테마로 제작된 타로카드, Tarot del toro. 개인적으로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를 너무 너무 좋아했고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카드를 발견하고 대흥분을 했다. 이 카드가 길예르모 감독 테마덱인 걸 몰랐을 때도, 카드 상자의 그림을 보자마자 이거 혹시 '판의 미로' 인가? 라고 생각했을 정도.
카드 상자 안에는 매뉴얼 북이 들어 있는데, 컬러로 카드 그림과 함께 설명이 적혀 있다. 너무 좋아!!!
카드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정역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방향으로만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카드는 부들부들하지만 두께감이 있어서 셔플하기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케이스도 카드도 디테일이 돋보인다. 완전 멋짐! 일부 고어한 이미지들이 있음에도 실사 타입이 아니라 일러스트 타입이라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것 같다.
카드 덱 78장에서 오필리아 관련된 덱들만 모아 본 카드들. 오필리아가 엄마를 낫게 하기 위해 가져온 만드라고라. 두꺼비 나무. 오필리아. 요정 세계의 괴물. 판. 사마귀 요정. 오필리아의 양아버지, 오필리아네 레지스탕스 가사도우미. 진짜 너무 좋다. 소장한 보람이 있는 카드.
카드 상자 안에는 매뉴얼 북이 들어 있는데, 컬러로 카드 그림과 함께 설명이 적혀 있다. 너무 좋아!!!
카드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정역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방향으로만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카드는 부들부들하지만 두께감이 있어서 셔플하기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케이스도 카드도 디테일이 돋보인다. 완전 멋짐! 일부 고어한 이미지들이 있음에도 실사 타입이 아니라 일러스트 타입이라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것 같다.
카드 덱 78장에서 오필리아 관련된 덱들만 모아 본 카드들. 오필리아가 엄마를 낫게 하기 위해 가져온 만드라고라. 두꺼비 나무. 오필리아. 요정 세계의 괴물. 판. 사마귀 요정. 오필리아의 양아버지, 오필리아네 레지스탕스 가사도우미. 진짜 너무 좋다. 소장한 보람이 있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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