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님의 회사는 작년에 연봉동결이었다고 한다.
올해는 7월 초순인 아직까지도 연봉협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연봉협상이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런 카드가 셔플에 나올 정도면 아마 H님을 포함한 회사의 임직원들이 모두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회사는 지금 매우 어려운 상태라고 나온다. 연봉협상에서 이런 카드가 나왔다는 것은 회사가 금전적으로 어려움에 처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막중한 위치를 맡은 황제는 회사의 CEO를 보여준다. 황제는 스스로의 힘으로 그 자리에 앉았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높고 신념이나 의지가 확고하다. 부릅뜬 두 눈에서 자신의 선택에 대한 확고함이 느껴진다. 새끼돼지는 두려움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불안한 마음이 있지만 그것을 표현하려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타워카드에서 보듯이 상황은 매우 나쁘다. 황제가 자신만의 주관에 따라 내린 판단은 스스로 매우 공평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확신을 갖고 결정하기 힘들지만 아무튼간에 내린 결정이 스스로가 분쟁을 일으키지 않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문제는 운명의수레바퀴카드다. 올해에도 연봉이 동결 될 확률이 매우 높다. 그것은 황제로써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선택일 것이다. 그리고 그 판단이 옳다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문제는 그것을 받아들일 직원들의 입장이다.
황제는 힘을 얻고 싶어한다. 새로운 퍼블리셔나 투자자를 모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이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과연 황제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피드백이 궁금하다.
황제는 힘을 얻고 싶어한다. 새로운 퍼블리셔나 투자자를 모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이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과연 황제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피드백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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