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쪽에 포켓몬 GO가 서비스 개시를 하면서 오묘하게 울산에도 포켓몬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확연하게 지도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잡을 수 있게 됐어요. 늦은밤 스쿠터를 타고 부산에서 울산으로 떠났습니다. 한시간도 채 달리지 않아 울산에 도착했고 서너시간 정도 걸어다니면서 포켓몬을 잡았습니다.
파워 튜토리얼! 튜토리얼은 아무거나 한마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지역하고는 관계없이 어디서나 되는 것 같아요. 부산에서도 튜토리얼은 되더라고요. 꼬부기를 잡았는데, 더 기다렸다가 피카츄를 잡을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사로잡은 포켓몬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나중되면 귀찮아서 그냥 저장을 하게 됩니다.
설마 누가 이 야밤에 포켓몬 잡는다고 울산 간절곶까지 오겠어 하겠지만, 그날 간절곶은 밤 늦은 시간임에도 사람이 아주 바글바글했습니다. 전부 손에 휴대폰을 들고 화면을 바라보면서 다니고 있었죠.
원래 이 근처에는 카페거리가 쭉 있었는데, 정비사업인지 싹- 밀려버렸더라고요. 카페트럭 하나만 달랑 있어서 거기서 딸기쥬스를 사 마셨습니다.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는 법이라 주스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아래는 이번 울산 간절곶 레이드의 획득 포켓몬알과 포켓몬들. 포켓몬 알은 포켓스탑에서 얻었습니다. 총 네개예요.
파워 튜토리얼! 튜토리얼은 아무거나 한마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지역하고는 관계없이 어디서나 되는 것 같아요. 부산에서도 튜토리얼은 되더라고요. 꼬부기를 잡았는데, 더 기다렸다가 피카츄를 잡을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사로잡은 포켓몬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나중되면 귀찮아서 그냥 저장을 하게 됩니다.
설마 누가 이 야밤에 포켓몬 잡는다고 울산 간절곶까지 오겠어 하겠지만, 그날 간절곶은 밤 늦은 시간임에도 사람이 아주 바글바글했습니다. 전부 손에 휴대폰을 들고 화면을 바라보면서 다니고 있었죠.
원래 이 근처에는 카페거리가 쭉 있었는데, 정비사업인지 싹- 밀려버렸더라고요. 카페트럭 하나만 달랑 있어서 거기서 딸기쥬스를 사 마셨습니다.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는 법이라 주스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아래는 이번 울산 간절곶 레이드의 획득 포켓몬알과 포켓몬들. 포켓몬 알은 포켓스탑에서 얻었습니다. 총 네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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