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책은 사서보는 편이지만, 이사오고 나니 도서관이 정말 5분 거리라서 도서관에 자주 가게 되었다. 예전에는 연산도서관이나 명장도서관까지 갔어야 했는데 책의 종류도 많지가 않아서.. 아무래도 여긴 근처에 대학이 2개나 있다보니 책이 다양하고 많다.
기획 관련 책들도 일부는 서고에 보관되어 있긴 하지만 꽤 많은 수를 보유하고 있고. 디자이너를 위한 감성프로세싱은 빌려와서 훑어보니 내가 볼 내용은 아닌듯 하다. 아직 내 위치에서는 거리감이 좀 있어서 다시 반납할 예정. 웹디자인 책은 둘러봐야하고 UX디자인 책은 반납하고 다시 빌려옴. 큐베이스는 반납하고 재대출해야한다.
무튼 도서관이 근처에 있다는 건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이참에 책이나 많이 읽어둬야지.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