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때가 되었는데 뭔가를 먹고 싶었다. 사실 보리랑 콩 용품사고 남은 시간이라 뭘 먹기도 늦은 시간. 그래서 집에 있는 와인이랑 같이 먹을 고기 요리를 생각하다가 생각이 발전하고 발전해서 [소세지 야채볶음]으로 바뀌었다. 와인을 마실 계획은 맥주를 없애자는 계획으로 변경되었다. 언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기.
" 언니, 쏘야 어떻게 만들어? "
그리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언니. 케찹을 넣는 거라는 걸 알려주신 고마운 언니가 아니었으면, 나는 손에 들려있던 물엿을 가지고 가서 넣어 볶을 뻔했다.
세일 중이던 진주햄비엔나 400g 2,980원.
청피망 두개 약 980원. - 피망 완전 비싸다.
혼자 사는 사람을 위한 깐양파 1,580원
개인 취향인 송이버섯 - 1+1로 2,240원
필수품 케찹 - 1,090원
완성.
케찹을 적게 넣은건지, 나는 술집에서 시켜먹었을 때의 약간 걸쭉한 느낌을 예상했는데. 맛은 있었지만, 뭔가 뻑뻑했달까.
소세지에 칼집을 낼 걸 그랬나라는 생각도 약간 하기는 했는데. 이건 닭고기가 섞인 비엔나라서 그렇게하면 푹 퍼질까봐 그만 두었다.
그리고 오늘의 맥주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 이제 아사히는 약 18캔 정도 남았다.
" 언니, 쏘야 어떻게 만들어? "
그리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언니. 케찹을 넣는 거라는 걸 알려주신 고마운 언니가 아니었으면, 나는 손에 들려있던 물엿을 가지고 가서 넣어 볶을 뻔했다.
세일 중이던 진주햄비엔나 400g 2,980원.
청피망 두개 약 980원. - 피망 완전 비싸다.
혼자 사는 사람을 위한 깐양파 1,580원
개인 취향인 송이버섯 - 1+1로 2,240원
필수품 케찹 - 1,090원
완성.
케찹을 적게 넣은건지, 나는 술집에서 시켜먹었을 때의 약간 걸쭉한 느낌을 예상했는데. 맛은 있었지만, 뭔가 뻑뻑했달까.
소세지에 칼집을 낼 걸 그랬나라는 생각도 약간 하기는 했는데. 이건 닭고기가 섞인 비엔나라서 그렇게하면 푹 퍼질까봐 그만 두었다.
그리고 오늘의 맥주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 이제 아사히는 약 18캔 정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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