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책은 'GO 언어'를 몰라서 배우려고 하는 사람 또는 프로그래밍을 처음 입문하는 사람도 차근차근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쓰인 기초 개념서, 'Head First GO'이다. Head first Go. 헤드 퍼스트는 '무작정'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로 '일단, 무작정 따라 해봐!'라는 느낌적인 느낌의 책이다. 이 시리즈를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개발 서적 중에서도 좀 특이한 책이다. 독학에 특화된 책으로 5페이지 분량을 이 책을 어떻게 읽고 활용하는지 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 독자들이 보기엔 좀 생소할 수도 있는 형태의 책이다. 머리말부터 따라서 읽어 가다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누구를 위한 책일 까요. 다음 질문에 한 가지라도 “예”라고 대답한다면, 1.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할 수 있으신가요? 2. 빠르고 생산성 높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싶으신가요? 3. 무미건조하고 학구적인 강의보다 저녁 식사에 대화하기 위한 재미있는 주제를 선호하십니까? 이 책이 맞지 않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다음 질문에 하나라도 “예”라고 대답한다면, 1. 컴퓨터를 사용해 본 적이 없나요? 2. 레퍼런스 책을 찾고 있는 슈퍼 개발자인가요? 3.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게 두려운가요? 누구를 위한 책이며, 이 책에 맞지 않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두 계열의 질문 중 각 3번째 질문이 이 책을 가장 잘 표현한 질문인 것 같다. 이 책은 보통 프로그래밍 언어 책처럼 go라는 언어의 설명, 특징, 컴파일 방법 등 일반적으로 언어를 배우는 내용은 동일하게 들어있다. 하지만 그림과 사진이 많이 들어 있다. 정말 많이 들어 있다. 그림과 사진이 많이 들어 있다고 무조건 쉽고 좋은 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한 가지 더 특이한 점은 책 안의 텍스트가 대화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그림을 넣어 설명합니다. 글자만 있는 것보다는 그림을 사용하는 편이 기억과 전이 분야 연구에 의하면 89%까지 향상된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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