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중간과제도 다 안 끝났는데, 벌써 기말고사 소식이 찾아 들었다. 회사 다니면서 학교 다니는 일이 정말 보통 일이 아니구나 싶다. 중간 과제 다 끝내고 중간 출석 대체 과제물들 하는 중인데, 그래도 '사진의 이해'보다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기말고사 소식과 함께 과제를 미리 확인해봤는데, 진짜 이번에도 '사진의 이해'가 가장 난해했다. 엉엉 ㅠㅜ 선구자들의 '사진의 이해' 어려우니까 다른 거 들으라고 할 때 말 들을 걸 하고 후회하고 있다.
무튼 저번에 이어서 회사 일 좀 쳐내고 오늘은 C프로그래밍 과제의 순서도를 그리고 있다. 정보처리 기능사 시험을 볼 때도 그랬지만, 코드 짜는 것보다 이놈의 순서도가 더 어렵다. 기본적인 기호는 있는데 솔직히 반복문 이상, 그러니까 배열이나 구조체는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겠다. 일반 반복문, 처리문까지는 썼는데, 아직 마감일 좀 더 남았으니까 더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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