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 책상만 네개나 있고 의자는 덜렁 두개뿐이라서 누군가 작업실에 놀러오면 사람들이 다들 멀뚱멀뚱 서 있어야 했다. 그러던 중에 작업실 근처에 있는 카페, 카페나무에서 인테리어 변경을 위한 쇼파 처분 전에 가져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가져가라고 하셔서 2인용 팔걸이가 있는 의자 하나를 얻어왔다.
그 자체로도 이쁘긴 했는데, 좀 더 작업실 분위기와 맞추고 포근하고 아늑하게 쓰고 싶어서 천(이불)을 덮어 씌웠다. 퀸사이즈 이불을 씌우니 딱 맞다.
폭신폭신한 베개도 한 몫 한다. 보기보다 길이가 내 키에 딱 맞아서 누워있기도 좋더라.
일전에 침대가 있던 시절에 공간분리를 위해 걸어둔 커튼을 치면 아늑하게 만들 수 있다. 덮고 누울 수 있을 것 같은 극세사 담요만 있으면 완벽하겠네. ㅎㅎㅎ
잉여잉여하다..
요렇게 작업실 불을 끄고 미니 스탠드를 켜면 아늑하게 책 읽기에도 좋은 분위기다. 좋은 쇼파를 무료로 얻어서 아주 기쁘다.
그 자체로도 이쁘긴 했는데, 좀 더 작업실 분위기와 맞추고 포근하고 아늑하게 쓰고 싶어서 천(이불)을 덮어 씌웠다. 퀸사이즈 이불을 씌우니 딱 맞다.
폭신폭신한 베개도 한 몫 한다. 보기보다 길이가 내 키에 딱 맞아서 누워있기도 좋더라.
일전에 침대가 있던 시절에 공간분리를 위해 걸어둔 커튼을 치면 아늑하게 만들 수 있다. 덮고 누울 수 있을 것 같은 극세사 담요만 있으면 완벽하겠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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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작업실 불을 끄고 미니 스탠드를 켜면 아늑하게 책 읽기에도 좋은 분위기다. 좋은 쇼파를 무료로 얻어서 아주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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