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맛있죠. 하지만 비싸니까 세일할 때 먹습니다.
생삼겹살 할인하는날 타이밍을 놓쳐서 그래도 할인하는 팩이 있길래 한팩 사다가 구워먹었습니다.
고기가 칼집도 들어가있고 고소하고 맛납니다. 저번에 먹었던 시장 정육점표 생삼겹에 비해서는 기름이 좀 많은게 흠입니다. 여담인데, 다음날 굳은 기름을 버리다가 보니 피자 냄새가 나더라고요. 피자에 대한 사랑이 짜게 식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지방덩어리...
그래도 고기는 맛있었습니다. 토실토실하고 맛있었어요.
고소하고 쌈무도.. 아 그러고보니 저번에 먹고 난 깻잎과 상추가 있어서 그걸 꺼냈는데 솔직히 한달 가까이 냉장고에 있었는데 상추는 문드러졌는데 깻잎이 쌩쌩하더라고요. 먹어도 되는건지 무서웠지만 그냥 먹음.
그리고 어제는 돼지불고기. 뭐든 그때 그때 세일하는 것을 먹는 겁니다. 100그램에 무려 오백원!
후라이팬에 부어서 볶기만 하면 되는데 국물이 자작한게 좋으면 간장 반국자를 넣고 볶으면 맛있어요. 굳굳!
둘이서 배터지게 먹었는데 문제는 아마 11시 다 되어 먹었다는게 문제겠군요. 'ㅂ' 다이어트는 물건너 감...
생삼겹살 할인하는날 타이밍을 놓쳐서 그래도 할인하는 팩이 있길래 한팩 사다가 구워먹었습니다.
고기가 칼집도 들어가있고 고소하고 맛납니다. 저번에 먹었던 시장 정육점표 생삼겹에 비해서는 기름이 좀 많은게 흠입니다. 여담인데, 다음날 굳은 기름을 버리다가 보니 피자 냄새가 나더라고요. 피자에 대한 사랑이 짜게 식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지방덩어리...
그래도 고기는 맛있었습니다. 토실토실하고 맛있었어요.
고소하고 쌈무도.. 아 그러고보니 저번에 먹고 난 깻잎과 상추가 있어서 그걸 꺼냈는데 솔직히 한달 가까이 냉장고에 있었는데 상추는 문드러졌는데 깻잎이 쌩쌩하더라고요. 먹어도 되는건지 무서웠지만 그냥 먹음.
그리고 어제는 돼지불고기. 뭐든 그때 그때 세일하는 것을 먹는 겁니다. 100그램에 무려 오백원!
후라이팬에 부어서 볶기만 하면 되는데 국물이 자작한게 좋으면 간장 반국자를 넣고 볶으면 맛있어요. 굳굳!
둘이서 배터지게 먹었는데 문제는 아마 11시 다 되어 먹었다는게 문제겠군요. 'ㅂ' 다이어트는 물건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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