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연극, 두 여자. 사실 작년에도 무척 보고싶었었는데, 상황이 애매해서 못보고 지나쳤다가 이번에 다시 소셜커머스에 딜이 떠서 보게 됐다. 원래 3만원에 보는 건데, 9,800원에 보게 되었고 그 값에 본 게 너무 미안할 정도로 내용이 충실했다~!!
가온아트홀은 처음이었는데 방문하는게 쉽지는 않았다. 집에서 바로 가는 교통편이 없어서.. 그래도 연극 내내 재미있고 무섭고. 연극으로 무섭게해봤자 어떻게 하겠어 했는데 정말 정말 무서웠다. 천정에서 막 머리카락이~~!!!!! 어두웠다가 밝아지면 귀신이 따악!!
거의 링처럼 다다다닥 재빠르게 움직이는 귀신도 장난 아니구.. 무서운게 나올줄 알고 긴장하는데 안나와서 힘 빠지게 했다가 긴장 풀린 상태에서 다시 놀래키는 연출. 정말 눈물나게 무서웠고 재미있었다.
두여자 완전 강추!! 내년 여름에도 또 보고 싶다!!
가온아트홀은 처음이었는데 방문하는게 쉽지는 않았다. 집에서 바로 가는 교통편이 없어서.. 그래도 연극 내내 재미있고 무섭고. 연극으로 무섭게해봤자 어떻게 하겠어 했는데 정말 정말 무서웠다. 천정에서 막 머리카락이~~!!!!! 어두웠다가 밝아지면 귀신이 따악!!
거의 링처럼 다다다닥 재빠르게 움직이는 귀신도 장난 아니구.. 무서운게 나올줄 알고 긴장하는데 안나와서 힘 빠지게 했다가 긴장 풀린 상태에서 다시 놀래키는 연출. 정말 눈물나게 무서웠고 재미있었다.
두여자 완전 강추!! 내년 여름에도 또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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