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애슐리에 가본적이 없다는 남친. 아무래도 공부하느라고 늘 바빴기 때문에 어딜 돌아다니지 못했을 남친을 위해, 죽어있던 멤버십 카드를 꺼내들고 기념일을 수정하고 서면 쥬디스태화 본점에 위치한 애슐리 W에 방문했습니다.
가을 신메뉴들이 나와있었는데, 위부터 연어가 들어간 롤?돌돌말이? 저건 꽤 맛있었습니다. 새우버거는 그냥 간식같은 그런 느낌이라 별로고. 그 옆의 디저트류인 토스트도 너무 달고 별로였습니다. 오른쪽 중간의 요상한 물건은 너무나도 수상해서 그냥 손도 안댔고 왼쪽 중간의 치즈 버무리는 너무나도 느끼해서 조금 먹고 때려쳤습니다. 오른쪽 아래의 옥수수감자구이는 제가 취향이 아니고 왼쪽 아래의 계란말이 위에 방울토마토 얹어서 구운거는 그냥 그랬어요. 정식 메뉴로는 저 연어 돌돌말이밖에 안올라갈 것 같은 그런 느낌.
W에서 무제한 와인 (1인 3천원)을 신청. 손목의 자유이용권이 있어야 와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파클링 로제와인이 맛있었습니다.
정말 최근의 외식중에 제일 제대로였어요. 무엇보다 남친이 만족스럽게 먹은 것 같아서 가장 기뻤습니다. 정말 일전의 횟집 갈 돈으로 이렇게 애슐리를 두번이나 올 수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아까워지는 횟집입니다.
가을 신메뉴들이 나와있었는데, 위부터 연어가 들어간 롤?돌돌말이? 저건 꽤 맛있었습니다. 새우버거는 그냥 간식같은 그런 느낌이라 별로고. 그 옆의 디저트류인 토스트도 너무 달고 별로였습니다. 오른쪽 중간의 요상한 물건은 너무나도 수상해서 그냥 손도 안댔고 왼쪽 중간의 치즈 버무리는 너무나도 느끼해서 조금 먹고 때려쳤습니다. 오른쪽 아래의 옥수수감자구이는 제가 취향이 아니고 왼쪽 아래의 계란말이 위에 방울토마토 얹어서 구운거는 그냥 그랬어요. 정식 메뉴로는 저 연어 돌돌말이밖에 안올라갈 것 같은 그런 느낌.
W에서 무제한 와인 (1인 3천원)을 신청. 손목의 자유이용권이 있어야 와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파클링 로제와인이 맛있었습니다.
정말 최근의 외식중에 제일 제대로였어요. 무엇보다 남친이 만족스럽게 먹은 것 같아서 가장 기뻤습니다. 정말 일전의 횟집 갈 돈으로 이렇게 애슐리를 두번이나 올 수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아까워지는 횟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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