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목요일인가 금요일인가... 목요일인거 같다. 누군가 자고 있는데 초인종을 열심히 눌렀다. 택배 올 거도 없는데 초인종을 계속 눌러서 귀찮아서 그냥 무시하고 잤는데 알고보니 그 때 어떤 차가 붕붕이를 치고 가서 차주가 나를 찾느라고 초인종을 누른거라고 하더라. 다행스럽게도 1층 닭집 주인아저씨가 전화번호를 받아놨다고 한다. 그리고 난 그것을 3일이나 지난 일요일에야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뭐 다른데 문제있는건 없는것 같고 사이드 스탠드의 발잡이? 라고 해야하나 발 거는데가 부러졌다. 아주 똑! 하고 부러졌다. 전화해서 센터에 견적으로 물어보니 2-3만원 한다길래 차주인한테 3만원 불렀다. 그러고 수리하러 가는데 비오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맡기로 올려고 했는데 금방 걸린다면서 기다리란다. 아예 새걸로 교체할 생각에 기존 붕붕이에서 떨어져나온 부품을 안가지고 왔는데 거기에 있던 낡은 부품으로 납땜을 해서 고쳐주셨다. 아니 새걸로 고쳐주시지...ㅠㅠ
수리비는 만원이 나왔다. 바로 될줄 몰라서 현금을 안 뽑아왔기에 계좌이체로 드렸다. 난 싸게 때우는게 아니라 깔끔하고 이쁘게 만들고 싶었는데!!!!
맘에 안드는 모양새가 되었다. 사실 아무도 이것에 신경쓰지 않지만, 차주인 내 눈엔 너무나 선명하게 잘 보이는 것이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도색이라도 해야지. 너무 꼴보기 싫다. 이렇게 붕붕이의 상처가 늘어가는구낭.
딱히 뭐 다른데 문제있는건 없는것 같고 사이드 스탠드의 발잡이? 라고 해야하나 발 거는데가 부러졌다. 아주 똑! 하고 부러졌다. 전화해서 센터에 견적으로 물어보니 2-3만원 한다길래 차주인한테 3만원 불렀다. 그러고 수리하러 가는데 비오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맡기로 올려고 했는데 금방 걸린다면서 기다리란다. 아예 새걸로 교체할 생각에 기존 붕붕이에서 떨어져나온 부품을 안가지고 왔는데 거기에 있던 낡은 부품으로 납땜을 해서 고쳐주셨다. 아니 새걸로 고쳐주시지...ㅠㅠ
수리비는 만원이 나왔다. 바로 될줄 몰라서 현금을 안 뽑아왔기에 계좌이체로 드렸다. 난 싸게 때우는게 아니라 깔끔하고 이쁘게 만들고 싶었는데!!!!
맘에 안드는 모양새가 되었다. 사실 아무도 이것에 신경쓰지 않지만, 차주인 내 눈엔 너무나 선명하게 잘 보이는 것이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도색이라도 해야지. 너무 꼴보기 싫다. 이렇게 붕붕이의 상처가 늘어가는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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