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라고해도 2주전) 도서관에서 유니티 UGUI로 디자인하는 UI이다인 교과서라는 책을 빌려왔는데, 우연히 온라인으로 알라딘 중고서점 검색해보니까 '유니티 NGUI 게임프로젝트' 책이 있어서 사가지고 왔다. '유니티 네트워크 프로그래밍'도 예제가 빵빵한 것 같아서 같이 사옴. 사실 NGUI책은 지난번에 기획책 사면서 책 날개에 있는 해당 출판사에서 나온 시리즈 중에 꽤 괜찮아 보여서 살까하고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이렇게 나와줘서 잘됐음.
책의 라벨을 보았을때 해당 책은 센텀시티에 바로 팔린 책이다. 뒤에 라벨을 보면 제일 처음 입고한 지점이 어디인지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 책들은 센텀점에 입고된 책임. 이 근처에 게임회사가 많기는 한데, 한번 접지도 않은 것 같은 깨끗한 상태로 미루어보아 현업자가 본 책이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운 감이 있음. 아무튼 누군지는 몰라도 팔아줘서 감사한 일이다.
가격도 NGUI는 원가 35,000원인데 할인하여 17,500원! 알라딘중고서점이어도 사실 (어째서인지) 기술서적들은 거의 새 책 수준인 애들이 많다. 아마 시작하려고 샀다가 몇번 펼쳐보고 어려워서 때려쳤거나, 시작하려고 샀는데 다른 일(이를테면 본업)이 바빠서 차일피일 시간만 미루다가 다른 길로 갔거나..
네트워크 책은 25,000원인데 12,500원에!
사실 어쩔수없이 새책을 사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중고서점도 꽤 빵빵한 것이다. 그리고 나랑 민군은 둘 다 기술서적 욕심이 많아서...이러다가 책장이 부족해지는 건 아닐까라는 걱정을 하고 있다.
저렴한 건지 안 저렴한 건지 모르겠지만 두께, 내용 대비 기술서적치고는 저렴한 가격의 네트워크 책. 다양한 예제들을 다루고 있는데 그걸 떠나서 책표지에 엠보가 들어가 있고 제작단가가 높았을것 같은 느낌이다.
책의 라벨을 보았을때 해당 책은 센텀시티에 바로 팔린 책이다. 뒤에 라벨을 보면 제일 처음 입고한 지점이 어디인지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 책들은 센텀점에 입고된 책임. 이 근처에 게임회사가 많기는 한데, 한번 접지도 않은 것 같은 깨끗한 상태로 미루어보아 현업자가 본 책이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운 감이 있음. 아무튼 누군지는 몰라도 팔아줘서 감사한 일이다.
가격도 NGUI는 원가 35,000원인데 할인하여 17,500원! 알라딘중고서점이어도 사실 (어째서인지) 기술서적들은 거의 새 책 수준인 애들이 많다. 아마 시작하려고 샀다가 몇번 펼쳐보고 어려워서 때려쳤거나, 시작하려고 샀는데 다른 일(이를테면 본업)이 바빠서 차일피일 시간만 미루다가 다른 길로 갔거나..
네트워크 책은 25,000원인데 12,500원에!
사실 어쩔수없이 새책을 사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중고서점도 꽤 빵빵한 것이다. 그리고 나랑 민군은 둘 다 기술서적 욕심이 많아서...이러다가 책장이 부족해지는 건 아닐까라는 걱정을 하고 있다.
저렴한 건지 안 저렴한 건지 모르겠지만 두께, 내용 대비 기술서적치고는 저렴한 가격의 네트워크 책. 다양한 예제들을 다루고 있는데 그걸 떠나서 책표지에 엠보가 들어가 있고 제작단가가 높았을것 같은 느낌이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