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일이 일찍 마무리 된 목요일 저녁. 아홉시가 되기 전에 저녁밥도 먹었고 민민 도시락까지 쌌다. 완전 완벽 그 자체!! 때마침 내리던 비도 그쳤다. 이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보드(엑슬라이더)를 타러 영화의 전당에 갔다.
그렇다. 우리 돌핀이를 타고 갔다. 내일은 불금이니까 네비 달고 민민이랑 일광당에 만두나 먹으러 가야겠다. 그러려면 현금을 채우고 가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영화의 전당에 왔는데 막상 와 보니까 블럭타일이라서 아스팔트가 아닌지라 보드면 모르겠는데 엑슬라이더 타기엔 좀 별로다.
엑슬라이더 주행 영상. 재밌었다. 간만에 타니까 개꿀잼!!!
그렇다. 우리 돌핀이를 타고 갔다. 내일은 불금이니까 네비 달고 민민이랑 일광당에 만두나 먹으러 가야겠다. 그러려면 현금을 채우고 가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영화의 전당에 왔는데 막상 와 보니까 블럭타일이라서 아스팔트가 아닌지라 보드면 모르겠는데 엑슬라이더 타기엔 좀 별로다.
그래도 간만에 타니까 너무 재밌었다. 처음엔 좀 헤매었는데 좀 타보니까 감이 잡히더라.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두번 정도 비를 맞은 돌핀이는 조금 소리가 나지만 잘 굴러간다. 밤토리가 붕붕이와 함께 가져 간 램마운트가 돌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이제 네비게이션 소리로 들으면서 가지 않아도 되겠다. 잘 됐네.
엑슬라이더 주행 영상. 재밌었다. 간만에 타니까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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