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모닝콤보가 등장했습니다. 저는 집 근처에 던킨도너츠가 따악-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던킨 자체에 가지를 않아서 (그보다 도너츠 그 값 주고 먹는거 좀 아깝기도 하고 하나 더 집 근처에 던킨공장도 있어서 지나가면서 단내를 맡고 식욕이 떨어짐) 던킨 모닝콤보를 이제서야 알았네요.
얼마전 던킨 모닝콤보가 2천원할때 먹으려가려고 했는데, 그때는 놀랍게도 아침부터 품절이라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주에는 다행스럽게도 재고가 모두 남아있었는데요, 오픈부터 아침 11시까지라는 모닝콤보 타임에도 불구하고 11시 다 되서 갔는데 남아있었던 것을 보면, 일전의 던킨 모닝콤보 품절크리는 할인버프였던듯 합니다.
무튼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과 햄에그 잉글리쉬머핀이 나옵니다. 음료는 오렌지주스로 선택했습니다. 햄에그 잉글리쉬머핀은 그냥 맥도날드의 그것같은 맛입니다. 롯데리아와도 빵만 다르지 맛은 비슷합니다.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은 매콤한 소세지가 들어가 있는데, 먹다가 머핀과 소시지가 이별하는 것만 제외하면 맛있고 괜찮은듯 합니다. 하지만 3900원에 이 콤보를 먹기보다는 김천가서 뜨끈하게 김치찌개를 사먹는게 나을 것 같다는 총평입니다.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모닝콤보는 3,900원.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모닝콤보는 3,500원.
얼마전 던킨 모닝콤보가 2천원할때 먹으려가려고 했는데, 그때는 놀랍게도 아침부터 품절이라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주에는 다행스럽게도 재고가 모두 남아있었는데요, 오픈부터 아침 11시까지라는 모닝콤보 타임에도 불구하고 11시 다 되서 갔는데 남아있었던 것을 보면, 일전의 던킨 모닝콤보 품절크리는 할인버프였던듯 합니다.
무튼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과 햄에그 잉글리쉬머핀이 나옵니다. 음료는 오렌지주스로 선택했습니다. 햄에그 잉글리쉬머핀은 그냥 맥도날드의 그것같은 맛입니다. 롯데리아와도 빵만 다르지 맛은 비슷합니다.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은 매콤한 소세지가 들어가 있는데, 먹다가 머핀과 소시지가 이별하는 것만 제외하면 맛있고 괜찮은듯 합니다. 하지만 3900원에 이 콤보를 먹기보다는 김천가서 뜨끈하게 김치찌개를 사먹는게 나을 것 같다는 총평입니다.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모닝콤보는 3,900원.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모닝콤보는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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