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글

TEXTUREPACKER 이야기

오늘 할 이야기는 TexturePacker 이야기. TexturePacker 는 CODE+WEB이라는 곳에서 만든 2D 스프라이트를 모아 아틀라스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도구다. 팬베는 2D 게임을 만들고 있고, 사실 유니티로 개발을 할때는 유니티 내에서 아틀라스 이미지를 생성해주기 때문에 아틀라스 이미지를 만들고 좌표를 따는 삽질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2D 게임을 만들기에 유니티는 너무 무겁고, 그래서 코코스2D-X로 개발 엔진을 갈아탔는데, 그러려면 필수불가결로 아틀라스를 만드는 삽질을 해야했다. 사실 2D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툴인 SPINE 프로그램의 PRO에서도 레이어의 이미지들을 모아 아틀라스를 만드는 텍스쳐패커 기능을 지원하는 것 같다. 나는 기획+아트 담당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적인 부분이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TexturePacker에서 만들어주는 코드에 비해서  소스코드가 좀 지랄맞다고 한다. 아래 이미지는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인 'BLIND WRITER'의 아틀라스 이미지를 TexturePacker를 사용해 만드는 모습. 실제 일주일 무료 체험버전으로 만든 아틀라스 이미지는 이런 모습이다. 아틀라스 이미지를 제작하면 png파일과 함께 코코스 엔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plist파일도 만들어진다. 아틀라스 팩을 만들기 전에 이렇게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겁나 유용하다. 예전에는 일일히 스프라이트를 만들고 배열하고 좌표를 찍는 개삽질을 했다면, TexturePacker 프로그램이 있으면 낱장의 이미지를 한방에 스프라이트로 뽑아준다. 그러다보니 2D 게임을 만드는 개발자라면 없어서는 안될 도구이기도 하다. 가격은 텍스쳐패커 단품 1년 라이센스가 39.99달러인데, 단품이라면 평생 라이센스가 99.99달러니까, 평생 라이센스 구입을 추천한다. 라이센스 구입 및 체험판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에서!! 홈페이지 : https://www.codeandw...

연극 '쉬어매드니스' 관람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연극 '쉬어매드니스'를 관람했다. 부산공감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했는데, 지난번 대연동 극장에서 했던 이벤트는 당첨되었는데도 평일이었고 갑자기 야근하게 되는 바람에 못갔었다. 이번에는 그래서 안전빵으로 일요일로 선택! 당첨되었다. 원래 올해엔 종묘제례 보러가기로 했는데 결국 또 못갔다. 내년에는 꼭!!! 남포동 길가에서도 연극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었다. 현장 예매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고, 나처럼 당첨 되어 온 사람이 두어팀, 소설커머스에서 할인 받아 보러 온 사람이 대부분..? 물론 연극이 회당 1인 3만원이라는 적지않은 금액이기는 한데, 배우들 출연료도 그렇고, 모객하는 사람들 인건비도 그렇고 극장 대여료도 있는데 대체로 관객이 내가 앉았던 6열 뒤로는 없었어서 좀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미용실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다룬 쉬어매드니스. 강우진형사 역에 이원석님, 조형민형사 역에 최용식님, 조호진미용사 역에 김태성님, 수지, 장미숙역에 최예윤님, 마린시티 사모님 한보현 역에 강현아님, 오늘의 범인 오준수 역에 문주희님이 맡아 열연을 해주셨다. 공연을 시작하기 전에 10분 정도 워밍업 공연이 있다. 매우 시끌시끌하면서도 재밌음. 초반부는 BGM에 다소 시끄럽고 정신사나웠고 그래서인지 대체로 시끄럽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았다. 그래도 로컬라이징(부산화)이 아주 잘 되어있었는데 배우의 애드립인지 대본이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억지로 웃기려고 하지 않는데도 웃음이 나서 재미있게 봤다. 여러가지 떡밥을 뿌려주고 관객의 추리와 선택에 의해 범인과 결말이 바뀌는 진행이 신선했다. 기존에 본 연극들에 비해서 관객과의 소통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작품이었고 은근슬쩍 사회풍자하는 내용들도 있어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다. 사모님 역할의 강현아님은 너무 예뻤다. 마린시티 사는 여자! 아줌마 역할인데 너무 예뻐서 계속 넋을 놓고 보게 된다. 관객의 관찰력, 기억력을 요구하며 참여를 유도하는...

게임컨텐츠 해외교류 세미나(제5회 게임토크부산)

오늘은 BCC5층에서 부산게임협회가 주관한 제5회 부산게임토크가 있었다. NHN 한게임 지사의 초청인사들과 함께 일본 게임시장 진출에 대해 알아보는 그런 세미나였는데, 일본어 동시통역까지 지원이 되어서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물론 100% 마음에 들지는 않았는데, 뭐 게스트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시작 전에는 일본 한게임과 부산게임협회와의 MOU 체결식이 있었다. 결국 이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만든 것인가?! 체결식을 간단하게 마치고 본격적으로 세미나를 시작했다. 세미나의 진행은 부산게임협회 회장이자, 파크이에스엠 대표이사인 이승찬님이 맡으셨고, 게스트로는 일본 NHN한게임 이사인 최동준님, 일본 NHN 커스터머 서포트실 실장인 세키구치 히데키님, 그리고 일본 NHN 마케팅 홍보전반 총괄 타카츠 히로키님이 참여하셨다. 참가자는 이승찬님, 타카츠 히로키님, 세키구치 히데키님, 최동준님. ​세미나 장소에서 하대표님을 만났는데 회사가 워낙 바빠서 아직 '투더아일(글로벌게임잼2016에서 만들었던 게임' 기획을 할 시간이 없으신 것 같았다. 아마 이쪽에는 빠른 기대를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우리꺼나 열심히 개발해야지. 최동준님이 일본어를 할 줄 아는 한국인 개발자는 언제나 환영이라고 하셨고, 더불어 브라우저 게임도 환영이라 했다. 일본에서는 아직도 아바타 게임 서비스가 잘 먹힌다고. '게임-커뮤니티-아바타' 테크트리가 주 수익인가 보다. 한국의 경우 게임의 유행과 흐름이 굉장히 빠른 편이고, 그래서 오랫동안 살아남기가 쉽지 않은데  일본은 장수하는 게임이 많고 한국에서 이미 유행이 지나간 게임들이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찌보면 트렌드에서 뒤쳐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는 질문에, 게스트분들이 대답을 했다. 일본에서 게임을 서비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운영이요, 둘째도 운영이다. 일본은 개발사가 이 게임에 어느정도 애착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 가도...

태양의 후예 포토에세이 구입

이것도 덕질이라면 덕질이겠지. 내가 살다가 드라마 관련 굿즈를 사는 날이 올줄은 몰랐다만, 이런 날이 오기도 한다. '태양의 후예'라는 드라마 자체도 참 판타지적으로 잘 만든 픽션이다만, 사전제작 드라마라서 그런지 그 영상미 또한 어마어마하더라. 그래서 그 장면들을 책으로 묶었으면 보나마나 멋지겠지하고 책을 주문했다. 가격은 18,000원이고 사전예약 주문으로 16,000원인가에 샀다. 간지나는 드라마 표지의 책 표지. 그것도 무려 하드커버 양장본이다. 간지를 뽐내는 책과 함께 그전에 뽑은 태양의 후예 인형을 데코해본다. 우왕! 사전 예약 굿즈로 스티커와 포토카드! 송중기는 참 잘생겼다. 인쇄이긴 하지만 안에 사인도 들어 있다. 그 유명한 섬. 이렇게보니 정말 정말 이쁘다. 요 인형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바로 그 장면! 1화에 나오는 부분이다. 드라마 덕후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이런 영상미가 이쁘고 등장인물이 이쁜 드라마라면 책으로 사둬도 나쁘지 않겠고, 페이지 수와 하드커버 양장이란 점에 끌려서 충동구매했다. 그래도 받아보니 구매한 보람이 있다. ^^ ㅎㅎ

오징어불고기

엄마가 가져다 주신 냉동오징어는 그 분량이 무려 세마리에 달했다. 오징어 세마리를 씻어서 손질을 하고 채소랑 같이 복작복작. 이참에 미림을 사보았는데 미림은 정말 위대했다.잡내가 전혀 안남. 오오!!! 오징어에 돼지 앞다리살을 넣어 볶아서 맛있게 잘 먹었다. 맛있었음! 남은 돼지고기는 다음날 김치볶음밥 해먹었다.

전포카페거리 키킨보이즈 크림파스타

나름 맛집으로 유명한 전포카페거리 키친보이즈. 다른집 가려다가 이집 가격 저렴했던 것이 기억나서 가 보았는데 가격대가 전부 인상되었다. 메뉴도 심플해졌고,. 크림파스타 주문했는데 짜고 느끼해서 많이 별로였어요. 12,000원이 싼 금액은 아닌데 이 금액이라면 좀 더 맛있는 걸 먹으러 갈 것 같네요.

비쥬얼베이직 프로그래밍 서적 구입

비쥬얼베이직 공부를 제대로 해볼까하여 비쥬얼베이직 프로그래밍 기초라는 책을 구입했다. 교보문고에서 바로드림으로 사려고 했는데 부산점에는 재고가 없었고, 전국 서점에도 재고가 별로 없더라. HTML5 CANVAS책과 함께 구입했는데 그래도 이틀만에 도착했다. 근데 받아본 책이 엄청 더럽네. ;ㅅ; 책이 재고가 없고 그나마 구한책이 깨끗하지가 못해서 미안하다는 사과문이 동봉되어 있었다. 그렇구낭.... 그래도 뭐 안쪽은 깨끗하다. 깨끗하게 본 중고책을 입수한 느낌이지만, 뭐 어쩔 수 없지. 어차피 기술서적이 이쁘게 모셔놓는 장식용은 아니니깐.

스쿠스쿠 일본어 독학 첫걸음 구입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면 사실 일본어보다는 영어쪽에 더 신경을 쓰는게 맞을 거다. 근데 나는 영어력보다는 일본어력이 조금 더 높은 편이고, 일본어 쪽을 예전에도 공부한 적이 있다. 그래서 영어 시작하는 것보다는 일본어 쪽이 좀 빠르겠다 싶어서 책을 구입했다. 알라딘에서 9,800원에 나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책부터 보고 검색을 해보니 의외로 평가가 좋더라. 그래서 덥석 구입했다. 하루 하루 매일 매일 하다보면 회화가 될 정도로 실력이 자라나는 걸까? 아직은 잘 모르겠다.

Cocos2d-x 3 모바일게임 프로그래밍+그래픽 참고서적

필요에 의해서 비쥬얼베이직 서적과 HTML5 CANVAS 서적을 구입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 혹시나하여 알라딘 중고서점 부산점에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은 책들이 소장목록에 보여 부랴부랴 짐을 싸서 서면으로 향했다. 센텀시티 교보문고가 없어져서 매우 슬프다. 무튼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서면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교보문고 사이트를 검색을 했는데, 아뿔사!!! 내가 찾는 책 두 권은 모두 품절이다. 부산에는 없음. 그래서 그냥 온라인 주문으로 주문을 하고 알라딘으로 향했다. 알라딘에서 발견한 코코스2D-X책. 현재 우리팀은 유니티가 아니라 코코스로 개발을 하고 있다. 원래 가지고 있는 코코스책이 있기는 하다만 이것도 목차가 꽤 괜찮아서 샀다. 민민이 나중에 안드로이드쪽 개발할때 보면 좋겠다길래 구입했다. 책 상태가 깨끗했는데, 원가 3만원에 비해서 매우 저렴한 16,500원! 게다가 필자 이름이 많이 익숙하다. 코코스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 책을 쓰셨더라.​ 아래는 그래픽 스타일을 참고하기 위해서 구입한 그림동화책. 나는 원래 동화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동화책도 게임만큼 다양한 그래픽을 시도해서 참 좋아한다. 가격도 착한 3,100원과 2,800원. 솔직히 그래픽 참고라고해도 정가를 다 주고 사지는 못했을 것 같다. 중고 동화책이라고 하더라도 가끔 많이 비싼 것도 있기는 하다. 하나는 국내 작가 그림책이고, 하나는 외국 작가 그림책. 그루팔로 같은 경우에는 확실하게 컨셉이 잡힌 게임의 그래픽 스타일을 참고하려고 산 거라 구입하기가 수월했고 갈매기 같은 경우에는 그냥 보고 나중에 써먹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온 케이스다. 갈매기는 개인적으로 내용도 참 좋다. 그래픽을 참고하기 위해서 구입한 그루팔로는 이야기의 내용 자체는 별 것 없다. 유아용, 그중에서도 아주 어린 친구를 위한 동화책인것 같다. 그래도 그림체는 마음에 든다. 내가 생각한 그 컨셉이다. 알라딘 쇼핑을 마치고 서면 교보문고에도 가 보았는데...

사무실에 맥미니!

어느날 사무실에 나갔더니 맥미니가!!!!! 있었습니다. 두둥! 어느날 사무실에 오랜만에 나갔더니 맥미니가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슬레이트 들고 다니느라 어깨가 빠집니다만, 맥미니가 있더라고요. 제 책상 위에!!! 그래서 이것은 무엇이옵니까! 하니 저 쓰라고 가져다 두셨다네요. 비맥에서 빌리셨는데, 1년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오오!!! 2011년 맥미니이고 메모리가 4기가이나 3기가만 인식이 되어 속도는 좀 느린 편입니다. 그리고 맥미니만 딸랑 있었기 때문에 가까운 마트에서 키보드(12,000로지텍)와 마우스(9,900로지텍)를 샀습니다. 무선이 있어서 신호가 혼동될까봐 일부러 둘 다 유선으로 샀어요. 다만 그때 남는 손이 없어서 들고 온다고 고생을 좀 했습니다. 이로써 슬레이트가 없이도 문서 작업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트캠프가 설치되어 있어서 윈도우도 사용할 수 있고, 맥OS에서 빌드하고 테스트를 할 수도 있어요. 대만족!!! 오늘(28일) OS도 엘캐피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SVNX도 설치해서 서버에서 데이터도 다운로드 받았어요. 우왕! 이제 윈도우쪽만 서버랑 연결하면 될 것 같아요. 좀 느린 편이지만 그래도 좋네요. 좋음! 이래저래 교수님께 많이 받고 있습니다. 얼른 성공해서 이 은혜를 다 갚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