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덕질이라면 덕질이겠지. 내가 살다가 드라마 관련 굿즈를 사는 날이 올줄은 몰랐다만, 이런 날이 오기도 한다. '태양의 후예'라는 드라마 자체도 참 판타지적으로 잘 만든 픽션이다만, 사전제작 드라마라서 그런지 그 영상미 또한 어마어마하더라. 그래서 그 장면들을 책으로 묶었으면 보나마나 멋지겠지하고 책을 주문했다. 가격은 18,000원이고 사전예약 주문으로 16,000원인가에 샀다.
간지나는 드라마 표지의 책 표지. 그것도 무려 하드커버 양장본이다. 간지를 뽐내는 책과 함께 그전에 뽑은 태양의 후예 인형을 데코해본다. 우왕!
사전 예약 굿즈로 스티커와 포토카드! 송중기는 참 잘생겼다. 인쇄이긴 하지만 안에 사인도 들어 있다.
그 유명한 섬. 이렇게보니 정말 정말 이쁘다.
요 인형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바로 그 장면! 1화에 나오는 부분이다. 드라마 덕후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이런 영상미가 이쁘고 등장인물이 이쁜 드라마라면 책으로 사둬도 나쁘지 않겠고, 페이지 수와 하드커버 양장이란 점에 끌려서 충동구매했다. 그래도 받아보니 구매한 보람이 있다. ^^ ㅎㅎ
간지나는 드라마 표지의 책 표지. 그것도 무려 하드커버 양장본이다. 간지를 뽐내는 책과 함께 그전에 뽑은 태양의 후예 인형을 데코해본다. 우왕!
사전 예약 굿즈로 스티커와 포토카드! 송중기는 참 잘생겼다. 인쇄이긴 하지만 안에 사인도 들어 있다.
그 유명한 섬. 이렇게보니 정말 정말 이쁘다.
요 인형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바로 그 장면! 1화에 나오는 부분이다. 드라마 덕후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이런 영상미가 이쁘고 등장인물이 이쁜 드라마라면 책으로 사둬도 나쁘지 않겠고, 페이지 수와 하드커버 양장이란 점에 끌려서 충동구매했다. 그래도 받아보니 구매한 보람이 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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